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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듄' 오프닝 수익 '450억 원'으로 상상 이상 신드롬 시작!

by 킴앤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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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워즈'로 불리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듄(Dune)'이 상상 이상의 흥행을 거두고 있다. 지난 주말 세계 개봉을 시작한 '듄'은, 개봉한 24개국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신드롬을 펼치고 있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서만 379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듄'은 IMAX에서만 380만 달러를 끌어모으며 거대 스케일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개국에서 역대급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듄'은 10월 20일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듄_포스터
듄_포스터

뉴 스타워즈, '듄(Dune)'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인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치르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의 활약을 펼치는 영화이다. 주연 티모시 샬라메뿐만 아니라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장첸 등 호화 라인업에다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오랜만의 스페이스 오페라 '듄(Dune)'이 이 시대 새로운 스타워즈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듄_캡처
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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