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종영소감, '오늘 마지막회, 찬란하고 빛났던 날들'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트롯 매직 유랑단'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의 방송 기간을 가졌던 KBS2의 '트롯 매직 유랑단'은 24일 방송을 끝으로 최종 종영했다.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시기에 찬란하고 빛났던 날들이었다며 송가인을 비롯한 출연진,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설하윤-인스타그램

설하윤이 누구?

1992년 7월16일생으로 얼마 전 생일을 맞았던 설하윤은 올해로 한국 나이 30살이다.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설하윤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여성 연습생으로 12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며 2015년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설하윤-맥심

맥심 표시모델 2회 차

설하윤은 남성잡지 맥심에서 두 차례나 표지모델로 발탁됐던 바 있다. 뛰어난 외모에 탄탄한 몸매까지 겸비한 설하윤은 첫 모델을 맡은 2018년 3월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9년 10월호에서 다시 한번 표지를 장식했다. 한번 얻은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법, 앞으로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면 세 번째 표지모델로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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