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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가격리, 지인 확진 판정에 밀접 접촉자 분류..영화 '보고타' 촬영 차질

by 킴앤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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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드라마 '빈센조'를 끝마친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월 30일 지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즉시 검사를 받은 송중기는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코로나로 2020년 촬영이 중단됐다가 최근 국내 촬영이 재개된 영화 '보고타'의 촬영에 다시 한 번 차질을 빚게 됐다.

송중기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

전작들의 혹평을 단숨에 뒤집은 '빈센조 까사노'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24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지만 극장 개봉에 실패하고, 내용면에서도 혹평을 피하지 못한 영화 '승리호'의 연속된 혹평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송중기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 마피아로 출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마지막 회에서 첫회(7.659%) 대비 두배의 시청률(14.636%)로 단숨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영화 '보고타', 또 코로나 악재

2020년 촬영이 진행중이던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촬영이 중단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촬영이 중단되면서 개봉에 크게 차질을 빚게됐다. 영화 '보고타'는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가 주연을 맡아 생존을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범죄드라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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