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에 이어 홍석천도 SNS 사칭피해

유세윤이 페이스북 사칭 계정에 대한 피해를 호소한데 이어 홍석천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하나임을 분명히 알렸다.

홍석천이 직접 해명

홍석천 직접 해명

자신을 사칭해서 DM을 통해 요구 사항을 이야기한다는 제보에 홍석천은 직접 해당 DM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로 올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홍석천의 사칭범은 자신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특별히 개인 계정을 따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등 징그러운 DM을 보냈다.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까지 똑같이 구성하며 치밀함을 보인 홍석천의 사칭범은 아쉽게도 팔로워와 팔로잉 숫자 0을 감추지 못하며 사칭 계정임이 들통났다.

이태원 사업 종료

이태원에서 사업을 진행했던 홍석천은 점점 변해가는 이태원 상권에 고전하였고, 그 와중에 코로나 19라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렵게 버텨오던 사업을 지난 2020년 8월 정리했다. 한 때 이태원 상권의 부흥을 이끌기도 했던 홍석천은 개인 SNS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을 통해 여전히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