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완치, '놀면 뭐하니'부터 녹화 재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송가에 비상을 알렸던 유재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다시 돌아온다. 오는 5일 MBC의 '놀면 뭐하니'부터 재개되는 유재석의 촬영은 '식스센스 2', '유 퀴즈'까지 차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트레저의 도영, EXID 하니,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한혜진 등 코로나에 확진됐던 연예인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까지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며 방송 재개가 시작된다.

유재석

유퀴즈 스태프 확진으로 자가격리

유재석은 직접 코로나19에 확진을 받은 것은 아니고, 조세호와 함께 2MC로 활약하고 있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의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세호는 백신 '얀센'을 접종하고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송활동에 복귀했지만,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 밀접접촉자로서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했다. 7월 23일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 끝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유재석은 이틀 뒤 5일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촬영장으로 돌아간다.

유희열의 안테나행, 계약금 100억?

유재석은 얼마전 가수 유희열로 유명한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놀라웠던 소식은 유재석의 계약금이 무려 100억 원이라는 것. 본인으로부터 확인은 없었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는 것으로 보아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얼마 전 카카오에게 흡수된 안테나는 형식상 유재석을 보유한 기획사가 되었지만, 계약금이 100억 일 것으로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을 영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위인으로

자리잡은 유재석의 'WHO?' 보러가기↓

Who? Special 유재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