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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이미도, 유인영과 '통영에서의 하루' 성선 역할로 출연확정

by 킴앤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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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출연을 확정했다. 얼마 전 배우 유인영을 주연으로 발탁해 화제가 된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화려한 삶을 살던 '희영(유인영)'이 전라남도 통영에서 옛 친구 '성선'을 만나 잊었던 꿈을 찾아나간다는 이야기다. 이미도는 '희영'의 친구 '성선'을 연기한다. 이미도와 유인영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이미도사진
이미도-인스타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의 이미도

배우 이미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대중들을 만나왔지만, 최근에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실력을 드러내며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혼란스러운 매력을 뿜어내 왔던 배우 이미도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역시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연기 경력 17년의 중견배우

배우 이미도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까지 가리지 않고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모든 작품을 합치면 무려 70편에 육박하는 엄청난 커리어의 이미도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더', ''뷰티 인사이드'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17년 차 중견 배우다. 수많은 작품을 거쳐온 이미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쳐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끼를 모두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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