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전속계약, 새로운 소속사는 어디?

배우 이민기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2일) 상영 이엔티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출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배우 이민기의 영입을 발표한 것. 영화 '해운대'에서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이민기는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황제를 위하여'에서 화제를 모았고, 특히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달자의 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오! 주인님'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친 이민기는 새로운 소속사 상영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2022년 jtbc의 새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서 주연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민기-인스타그램

영화 '사흘'도 개봉 대기중

이민기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뿐만 아니라 영화 '사흘'의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사흘'은 배우 박신양과 이민기, 이레가 함께 출연하는 오컬트 영화다. 딸의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 죽은 딸의 심장에서 악마가 깨어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배우 이레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살고 싶으면 타요'라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임팩트를 주면서 박신양-이민기와 함께 보여줄 호흡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