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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재계약, 현 소속사 'C9엔터'와 계속 간다

by 킴앤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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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의 이석훈이 의리를 지킨다. 2019년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석훈은 다시 한번 계약을 연장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출연으로 SG워너비 역주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던 이석훈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매진,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의 새 DJ 발탁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석훈-인스타그램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이석훈 인스타그램

10년만의 DJ복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솜씨로 데뷔 3년만인 2011년 SBS '이석훈의 텐텐클럽'의 고정 DJ를 맡았던 이석훈은 2011년 이후 10년만의 고정DJ로 복귀다. 이석훈이 진행하는 MBC '원더풀 라디오'는 95.9 평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전석 매진 '마리 앙투아네트'

2018년부터 뮤지컬계에 데뷔한 이석훈은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웃는 남자' 등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2021년작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역할을 맡은 이석훈은 공연의 전석 매진 소식이 알려지며 티켓파워까지 가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석훈 출연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7월 13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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