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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 시장 오거돈, 징역 7년 구형. '강제 아닌 기습 추행'

by 킴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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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추문으로 불명예 사퇴한 전 부산 시장 오거돈이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이 구형됐다고 알려졌다. 오거돈 측은 강제로 상대를 불능 상태로 만든 뒤의 추행이 아니라 기습 추행이었다고 주장한다고 전해진다.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당 이름때문에 더 큰 조롱

안희정 전 지사, 박원순 전 시장과 더불어 오거돈 전 시장까지 성범죄 관련으로 징역, 불명예 사퇴를 겪으면서 더불어 민주당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더불어'라는 당 수식어가 우연히도 성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그와 관련한 조롱 표현으로 활용되기에 이르렀다.

최근 또 발생

더구나 최근 경기도 이천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의 60대 지역위원장이 식당의 점원을 추행하는 것이 cctv에 잡히면서 탈당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명과 더불어 더 큰 조롱을 받고 있는 민주당이 성범죄에 특화되어 오명이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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