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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주인공 출연확정, tvN 드라마 '환혼'에 하차한 박혜은 대신 낙점

by 킴앤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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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환혼'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tvN의 새 드라마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사극이다. 당초 신인 배우 '박혜은'이 캐스팅되어 첫 촬영까지 진행했지만, 배우 박혜은 측과 제작진의 협의 하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정소민의 출연이 확정된 '환혼'은 올 하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정소민-인스타그램
정소민-인스타그램

'홍자매' 집필 '환혼'

'환혼'은 2021년 12월 경 드라마 '지리산'의 후속 토일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천기를 다루는 술사들의 퓨전 사극인 '환혼'은,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의 대박을 터트렸던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배우 정소민

2010년 sbs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동안의 외모 덕분에 어린 역할을 많이 맡지만 경력 11년 차, 1989년생 33살의 중견 배우다. 스무 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은, 데뷔와 함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을 맡으며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작품 제안 중에서 고민하던 정소민은 고민 끝에 '환혼'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해졌다.

첫 촬영만에 하차한 박혜은

신인 배우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서 데뷔했다. 아직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박혜은은 '환혼'에 캐스팅되어 첫 촬영까지 임했지만 주연이라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끝에 하차했다. '환혼'의 제작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혜은과 협의를 거쳐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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