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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KBS 공식입장 발표에 김영대측 즉시 반박 '킹스랜드 귀책 사유로 하차'

by 킴앤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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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학교 2021'에서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한 배우 김영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KBS는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것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촬영에 큰 차질을 빚었지만 배우를 교체하고 새로운 배우와 재촬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는 즉시 반박 입장을 발표하며 '킹스랜드'로 사명을 바꾼 제작사 '킹스 미디어'의 무책임한 행보의 연속으로 하차하게 된 것이며, '학교 2021'의 무사 추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대-인스타그램
김영대-인스타그램

김영대측 입장 정리

배우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는 KBS의 입장문이 발표되자마자 공식 입장문으로 반박 입장을 표명했다. 아우터 코리아에 의하면, 2020년 3월 제작사 킹스 미디어(현 킹스랜드), '학교 2020 문화산업 전문회사'와 '학교 2020'에 출연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5월 촬영 시작, 8월 방영이라는 계획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이후 아무 진행도 이어지지 않았고 KBS측에서 '학교 2020'의 무산을 발표했다. 킹스 미디어 측은 아우터 측에 2021년에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달했지만 킹스 미디어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된 아우터는 킹스 미디어 측에 계약 해지 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킹스미디어는 사라졌고, 동일한 회장을 가진 '킹스랜드'가 등장했다. 킹스랜드 측의 계약 종용 속에 결국 '학교 2021'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지만, 방송계에 임직원 급여 및 스태프 인건비 체불 등이 파다하게 알려졌다. 계약금 지급 기한일인 6월 18일까지 출연 계약금이 지급되지 않자 아우터가 킹스랜드에 확인한 결과 킹스랜드는 제작 능력이 없음을 인정했고, 다른 제작사와 연계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신뢰를 잃은 아우터는 결국 하차를 확정하였지만 KBS 측에서 일방적으로 김영대 측이 하차를 통보했다고 주장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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