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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4

임백천 확진, '나는 국대다 ' 4강 진출 김연주 남편 MC임백천 코로나 확진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마음에 쓰는 편지'로 이름을 알렸지만, 방송 진행자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수십 년간 방송인으로 지내왔지만 최근에는 국민의 힘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의 4강에 진출한 MBC 아나운서 출신인 아내 김연주의 남편으로 더 알려졌다. 임백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인 아내 김연주가 출연 중인 '나는 국대다'의 방송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아나운서 아니고 가수 출신 MC MC를 오래 해온 데다 이미지 특성상 흔히 임백천을 아나운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백천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데뷔한 가수 출신이다. 1990년에는 '마음에 쓰는 편지'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었고, 타고난 말솜씨로 MC로 .. 2021. 7. 3.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드디어 대권 도전 선언, '정권교체 절실함..국힘과 철학같다' 차기 대권 주자로 인기가 치솟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드디어 대권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9일 오후 1시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윤석열 전 총장은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다'라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 유력한 입당처로 거론되는 '국민의 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으나 철학은 자신과 같이 한다며 뉘앙스를 풍겼다. 문재인 정부 강하게 비판 윤석열 전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부동산 정책과 같은 주요 정책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법을 무시하고 포퓰리즘성 정책을 남발해 국민과 기업들이 고통받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에 정권 교체를 주장하며 자신에게 국민이 보내준 지지와 격려를 국민을 위해 헌신하라는 뜻으.. 2021. 6. 29.
국회의원 하태경, 국민의 힘 첫 대선 출마 선언 부산 해운대 갑의 국민의 힘 소속 하태경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이 사실을 전한 하태경은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 법무부 폐지, 광역단위 메가시티 구성의 지역 균형 발전 방안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 힘 신임 당대표 이준석이 국민의 힘 대선 경선을 8월 중순 경일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하태경 의원이 제1야당의 대선 후보로 나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 힘 현역의원 1호 제1야당 국민의 힘에서 가장 먼저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에 참여할 것을 선언한 하태경은 부산 해운대 갑의 국회의원이다. 19대, 20대, 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어느덧 3선 중진 의원이 된 하태경은 3선 의원 치고는 53세의 젊은 나이이다. 국민의 힘에서 신.. 2021. 6. 15.
이준석, 국민의 힘 새 당 대표 당선 국민의 힘 새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국 정치 역사상 첫 제1 야당 30대 당대표가 탄생했다. 득표율 42%로 31%의 2위 나경원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인 올해 36살의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국민의 힘의 지난 보궐선거 대승과 함께 보수 정당이 새로이 주도권을 잡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경력 없는 당대표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새누리당, 바른 미래당, 미래 통합당 소속으로 세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하며 국회의원을 지내지 못했다.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지속적으로 정치계에 젊은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온 이준석은 국회의원 경력을 갖지 못했음에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더불어민주당의 보궐 선거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2030 남성을 등진 행보에 관한 거..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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