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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11

올림픽 금메달은 얼마일까 세계적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은 각기 다른 메달을 목에 걸고 웃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금메달. 금메달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자. 금메달은 93만원 미국 방송사 CNB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0 도쿄 올림픽의 금메달이 갖는 가격은 820달러(93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아할 정도로 낮은 가격이 매겨진 이유는, 메달이 갖는 무형적 가치는 측정하지 않고 오로지 메달에 함유된 금과 은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에는 금이 6g, 은이 550g 들어있다. 사실상 도금 은메달 인 셈. 금메달리스트들이 수상 후 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많이 하지만, 도금이라 실질적인 의미는 없다. ↓기분 내기용 금메달 보러 가기↓.. 2021. 8. 1.
17세 올림픽 금메달 김제덕과 같은 금메달리스트들이 받게될 혜택들 현재까지 이번 도쿄올림픽 최고의 스타는 양궁대표팀의 김제덕이다. 만 17세로 현재 고등학생 신분인 김제덕은 올림픽 혼성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연거푸 따내며 '17세에 병역면제'라는 핫한 키워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김제덕이 받을 혜택은 병역 특례만이 아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받는 혜택을 알아보자. 1. 병역 특례 병역의 의무는 남자 운동 선수들의 가장 큰 벽이다. 그만큼 병역 특례가 걸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그 대회가 돌아올 때마다 이 혜택은 매번 화제가 된다. 올림픽에서 3위 이상, 동메달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병역 특례'의 대상에 해당되며,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면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 이후 2년 10개월간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면 예비군으로 편입된다. 예비군 훈련도 받아야.. 2021. 7. 28.
'양궁 막내' 17살 김제덕보다 어린 나이에 병역 면제받은 선수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연거푸 목에 건 17살 김제덕이 양궁 대표팀을 캐리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등학생 신분으로 병역 특례를 받게 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대에 이미 병역면제(공식 명칭은 병역특례) 받은 김제덕'이라며 연일 도쿄올림픽의 소식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제덕보다 더 어린 나이에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들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으로 유명한 김동성,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박성빈이다. 중3때 금메달, 쇼트트랙 김동성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 김동성은 어릴 적부터 재능을 나타내며 중학생 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중학교 3학년 신분으로 참가했던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0m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던 김동성은, 한국 병.. 2021. 7. 27.
송범근이 조현우 대신 올림픽 대표로 뽑힌 이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의 주전 골키퍼는 송범근이다. 선수 선발이 확정되기 이전에 와일드카드 후보로 울산의 조현우가 후보로 자주 언급되었던 바 있다. '빛현우'라는 별명을 얻었던 2018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현우가 아니라 송범근이 선발됐다. 그 이유는 '송범근이 있는데' 조현우를 뽑는 것은 너무 비합리적인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송범근이 조현우대신 뽑힌 이유 1. 송범근은 전북현대의 주전 골키퍼다 전북 현대는 K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두터운 팀이다. 최근 몇 년간 울산 현대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우승권 전력을 만들었지만, 전북은 줄곧 우승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실제로 최근 4년 연속 리그 우승,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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