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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16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오징어 게임의 교훈?' 한글날 기념 유니폼 판매! 이적과 동시에 믿을 수 없는 맹활약을 펼치며 혹사 논란이 일 정도의 핵심 선수가 된 김민재의 활약에 고무된 것일까. 소속팀 페네르바체 sk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선수 이름을 한글로 새긴 유니폼의 판매를 시작했다. 대표선수 메수트 외질과 김민재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자체 SNS에 업로드한 페네르바체는 서울의 푸마 매장에서 유니폼을 판매할 계획임을 밝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도 공식 굿즈 판매가 6일에야 시작되면서 애먼 사람들만 돈을 벌어가던 것에 대한 교훈이었을까. 페네르바체의 발 빠른 대처가 인상적이다. 아직 2달도 안됐다 데뷔 첫 경기부터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시작하며 주전을 잡다못해 핵심 선수가 되어버린 김민재의 활약을 보고 있노라면 입단한 지 굉장히 오래된듯한 착각을 .. 2021. 10. 9.
김민재, 페네르바체 연봉+바이아웃은 얼마? 터키 쉬페르리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계약 내용이 터키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21-22 시즌을 앞두고 다수의 유럽 클럽들과 연결되던 김민재는 계약기간과 바이아웃 등의 조율 끝에 예상외의 선택지였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터키 매체들에서 주장한 김민재의 계약 내용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200만 유로(약 27억 5천만 원), 바이아웃 900만 유로(약 124억 원)에 첫 시즌에는 바이아웃을 제안받더라도 이적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페네르바체 회장의 콧방귀 이러한 터키 매체들의 보도에 김민재의 소속팀 페네르바체 회장 알리 코츠는 '선수들과의 계약 내용을 밝힐수는 없지만, 900만 유로로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지 두고 보자'라는 발언을 하며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했.. 2021. 10. 6.
김민재의 중국행이 틀리지 않았던 이유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프로 데뷔 3년 만에 유럽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k리그 최고 전력의 팀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에서 2017년 데뷔와 함께 주전으로 기용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김민재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까지 일찌감찌 해결했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는 2018 시즌 종료 직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 때 어린 나이에 돈을 좇는다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적 후 2년 반이 지난 현재 김민재는 자신의 훌륭한 경쟁력을 유럽에 가자마자 몸소 보여주고 있고, 중국으로 향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던 이유를 네 가지 이유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스타들을 쓸어담던 중국 김민재가 중국에 진출할 때만 해도 중국 슈퍼리그는 시진핑 국가주.. 2021. 8. 30.
페네르바체 김민재, 데뷔전부터 주간 베스트일레븐 선정! 연봉값 시작 오랜 유럽 이적설 끝에 터키 쉬페르리가의 명문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가 데뷔전 한 경기만에 주간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마음고생 끝에 유럽 이적에 성공한 김민재는 데뷔전부터 선발 출전하며 팀의 믿음에 부응했고, 단 한 경기만에 주간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며 유벤투스-토트넘-포르투 등 유럽 명문 팀들과 이적설이 퍼질 만큼의 실력을 스스로 입증했다. 페네르바체 입장에서 유럽 경험이 없는 아시아 수비수에게 연봉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를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데뷔전부터 연봉값을 톡톡히 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대체할뻔 했던 선수와 수비 조합 당초 터키리그에서 김민재와 이적설이 퍼졌던 것은 페네르바체가 아니라 갈라타사라이였다. 이적이 점쳐지던 갈라타사..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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