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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16

김민재의 지지부진한 유럽진출이 걱정되지 않는 이유 김민재는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채널 '고알레'에 출연해 자신의 이적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민재는 현재 이적 협상 중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낭설들이 사실인 양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중국리그에서 유럽의 명장들과 유명 공격수들을 상대하며 이름이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자신은 냉정하게 시장에서 그렇게 큰 선수가 아니라며 팀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는 입장을 알렸다. 바로 이러한 신중하고 자기 객관적인 입장을 통해서 김민재의 유럽 진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유럽시장에서 제가 큰 선수는 아니잖아요' 김민재는 1996년 11월생으로 만 24세에 불과하다. 데뷔와 함께 충격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전북과 국가대표에서 많은 경기를 뛰어온 탓에 굉장한 베테랑이.. 2021. 8. 2.
김민재가 포르투 대신 갈라타사라이로 가야하는 이유 3가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베이징 궈안의 외국인 선수인 김민재는 현재 계약기간 6개월여를 남겨두고 여러 유럽 클럽들과 링크를 뿌리고 있다. 그중에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것이 포르투갈의 FC 포르투,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다. 김민재의 마음이 짧은 계약기간을 수용한 갈라타사라이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를 선택하는 것은 포르투를 선택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1. 출전기회 FC 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을 만큼 화려한 클럽이다. 게다가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과 함께 언제나 우승후보로 꼽힌다. 물론 '축구계의 거상'으로 불릴 만큼 유망한 선수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해 비싸게 이적시키는 셀링 클럽의 이미지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포르투 안에는 유.. 2021. 7. 31.
김민재 결국 올림픽팀 합류 불발, 대체자 박지수로 괜찮을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반대로 결국 올림픽 출전이 최종 불발됐다. 베이징은 김민재가 이적하지 않으면 팀에 복귀하길 원했고, 이적할 경우에는 상관없었지만 이적하는 상대 구단에서 올림픽 출전을 반대했다. 결국 출국을 하루 앞두고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의 자리에는 얼마 전 김천 상무에 입대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대신한다. 하지만 박지수는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도 없고, 입대 직전 기대를 모았던 수원 FC에서 '또지수'라는 오명을 얻으며 핸드볼을 반복, 퇴장과 PK 헌납을 연발했다. 박지수로 괜찮을까. 박지수의 불안점 1.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이 없다. 박지수는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벤투 감독 체제하에서 꾸준하게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 선발되고.. 2021. 7. 16.
김민재, 포르투 이적? 이적료 80억 구체적 보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김민재가 드디어 이적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최초 이적설이 퍼졌던 포르투갈의 FC 포르투. 지금까지 이야기만 퍼져 나오던 이적설과 달리 이번에는 60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라는 이적료의 구체적인 금액이 언급되면서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진 모습이다. 현재 김학범호에 합류하여 함께 훈련을 진행 중인 것을 보면 사실상 거취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쏟아졌던 비난, '중국화'되지 않은 김민재 김민재는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시즌을 마치고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과 이적료 100억, 최대 4년(3+1년계약으로 알려졌다)에 연봉 총액 약 160억 원에 이적에 합의했다. 이후 팬들로부터 병역 특례..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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