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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9

리니지W 2차 쇼케이스 일정 발표, NC의 재반등 가능할까? 위기에 빠진 김택진 NC 사장이 필살기로 꺼내 든 마지막 리니지 시리즈 '리니지 W'가 호되게 비판받은 1차 쇼케이스를 뒤로하고 다시 한번 반전을 노린다. NC의 차기작 '리니지W'의 2차 쇼케이스는 9월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것이 결정됐다. 혹평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에 오른 '블레이드 앤 소울 2'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리니지 W'가 2차 쇼케이스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리니지 W 사전예약 바로가기 아등바등 블소 2 어느새 매출 4위 한때 코로나19 특수를 등에 업은 주식 열풍으로 한 주당 100만 원이 넘어가며 '황제주'의 반열에 올랐던 NC는 2021년 초에 일어난 '리니지 M의 문양 사태'를 기.. 2021. 9. 17.
'블레이드앤소울2', 10위권에도 못들면서 nc 주가까지 폭락 nc의 야심자가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에 오른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하며 공개 첫날 'nc가 nc 했다', '리니지냐'라는 혹평을 받았던 결과를 성적 순위로 보여줬다. 이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성적은 지난 게임 '트릭스터 m'이 공개 당일만큼은 양대 마켓 1위, 구글 매출 순위 역시 자사의 게임 '리니지 m' 다음에 위치했던 것을 생각했을 때 더욱 처참한 성적이다. 신작의 혹평에 주식까지 출렁이면서, 80만 원 중반대를 형성하던 nc의 주식은 27일 기준으로 65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반년만에 나락 무려 반년이 넘는 사전예약 기간을 거치며 750만에 육박하는 사전 예약자를 모집했던 '블레이드 앤 .. 2021. 8. 27.
'블레이드 앤 소울 2' 드디어 서비스 시작! 리니지 어게인일까? nc의 벼랑 끝 지푸라기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려 반년 간의 사전예약을 거친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전작 '트릭스터 m'의 처참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출시 연기까지 단행하며 게임을 다듬었다. 대표작 '리니지'를 시작으로 '리니지 라이크'라는 말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nc는 자기 복제성 게임을 많이 만들어냈다. 심지어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 '리니지 m'이 나왔고, 또 '리니지 2m'이 나왔고, 차기작마저 '리니지 w'를 준비하고 있다. 최신작이었던 '트릭스터 m'조차도 '리니지 3m', '귀니지(귀여운 리니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비슷한 유형의 게임들을 만들어왔다. 속편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ip를 중심으로 만든 '블레이드&소울 2'가 민심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 2021. 8. 26.
실적 개박살 NC의 간절한 동아줄, 리니지W와 블소2 NC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 5385억 원, 영업이익 1128억 원을 기록한 NC는 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43%) 났다. 말 그대로 실적이 개박살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에 있다. 2021년 초 '리니지 m 롤백 사태'를 시작으로 NC는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야심 차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 m'까지 500만 사전 예약자가 무색하게 매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심지어 야심 차게 창단한 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초유의 리그 중단을 촉발하며 김택진 사장의 사과문까지 내게 했다. 온갖 악재가 겹친 NC는 8월 26일 반 년가량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치고 공개가 눈앞에 다가온 '블레이드&소울 2'와 4년간의 준비기간을..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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