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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5

맨유가 호날두에게 7번을 돌려주기 위해 수용한 특별허가 조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등번호인 '7번'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기존 번호의 주인인 에딘손 카바니의 양보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특별 허가가 필요했다. 바로 이 특별 허가의 내용 중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기존 7번 셔츠 구매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이기도 하다. 새 시즌의 유니폼에 등번호 마킹까지 진행한 경우 그 유니폼은 수십만 원에 달한다. 그런데 시즌 개막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아무 의미 없는 유니폼이 된다면 팬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산초가 7번이었다면 어땠을까 사실 시즌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중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제이든 산초였다. 맨.. 2021. 9. 3.
호날두, 맨유 주급 48만 파운드? '손흥민 2.4배'로 단숨에 리그, 맨유 전체 1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수 시간만에 맨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행선지를 바꾼 이후 각종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입단 오피셜만 나와있는 현재 개인 조건 협상 중인 호날두는, 영국 스포츠 매체 더 선에 의하면 주급만 48만 파운드(약 7억 7천만 원)를 수령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얼마 전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이 주급 2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것과 비교하면 무려 2.4배에 달한다. 호날두가 알려진 대로 주급을 수령하면 팀 내는 물론 리그 전체를 통틀어 주급 1위에 오른다. 현재 1위는 맨시티 더브라위너의 38만 5천 파운드라고 알려졌다. 맨유 1위는 데 헤아 아직 호날두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급 1위는 주전 골키퍼이자 스페인 국가대표인 다비드 데 헤아다. 알렉스 퍼.. 2021. 8. 28.
메시는 파리가고, 날두는 맨유가고, 맨시티는 새됐다. 그야말로 역대급 이적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부실한 경영과 유벤투스의 부진이 가져온 두 '신계'선수들의 이적이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며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 같던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났는데, 세계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다음 팀은 어딜까' 상상하게 하던 호날두는 맨유로 돌아왔다. 해리 케인의 영입을 낙관하던 맨시티는 급하게 호날두의 영입을 노렸지만, 36세의 나이가 불안했던 건지 손을 떼고 말았다. 1600억에 그릴리쉬를 영입하고도 왠지 결국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낸 듯한 맨시티의 선수 보강은 이렇게 끝나는 걸까. 메시랑 날두가 동시에 이적을 해버리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적은 역시 메시일 것이다. 은퇴도 하기 전부터 축구 역사상 최고의 .. 2021. 8. 28.
박지성의 맨유시절 동료 브라질 '노룩패스' 안데르손, 코인으로 돈세탁? 현재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어드바이저로 활약중인 '해버지' 박지성의 맨유시절 동료가 코인(암호화폐) 불법 자금 돈세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전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3500만 브라질 헤알(한화 76억 원)의 불법 돈 세탁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 브라질 국가대표로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고 뜻밖의 '노룩패스'로 한국 인터넷에 레전드짤을 남긴 브라질의 유망주는 때 이른 기량하락에 의한 은퇴 이후 불법 사건에 연루되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만개하지 못한 유망주의 대표사례 브라질 국적의 안데르손은 2005년 FIFA U-17월드컵에서 골든볼을, 2008년 전세계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 보이'를 ..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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