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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4

'베놈2'가 10월 1일로 개봉을 2주나 앞당긴 이유 소니 픽쳐스의 인기 안티 히어로 '베놈'의 속편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의 개봉일이 기존 10월 15일에서 2주 앞당긴 10월 1일로 확정됐다. 소니 픽쳐스가 '베놈 2'의 개봉을 무려 2주나 앞당긴 이유에는 마블의 새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기대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작과 같은 PG-13 등급을 받으며 팬들의 원성을 샀던 '베놈 2'는 조기 개봉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재미는 감소, 흥행은 8배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전작 '베놈'은 안티 히어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구가 맘에 들어서 구하고 싶어 졌다'는 이유로 히어로로 변신하며 혹평을 받았다... 2021. 9. 7.
소니가 '베놈'의 PG-13(15세 이하) 관람 등급에 집착하는 이유 소니의 안티 히어로 무비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 영상물 등급 심의에서 다시 한번 'PG-13' 등급을 받았다. 'PG-13' 등급은 국내에서 12세, 혹은 15세 등급이 부여되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디즈니 영화들이 받는 관람등급이다. '안티 히어로'를 표방하는 베놈이 전작에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R'등급이 아니라 'PG-13' 등급을 받게 되면서 베놈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그렇다면 제작사 소니가 이 '청소년 관람 가능'등급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단지 흥행 때문일까? 그 이유는 소니가 극장에서 베놈과 스파이더맨이 만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베놈의 근간, 스파이더맨 베놈은 1984년 스파이더맨 코믹스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외계 클린타.. 2021. 9. 2.
'베놈2'가 또 15세 이하 관람등급을 받게될 이유 소니가 공을 들여 키우고 있는 대표 안티 히어로 영화 '베놈'의 속편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가 전편과 같은 15세 관람등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에서 극장 관람 심의 결과 PG-13 등급을 받게 된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는, 1편이 같은 등급으로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같은 미래가 그려진다. '안티 히어로'라는 말이 무색하게 청소년 관람가 등급을 연이어 받아오는 '베놈'에게 '데드풀'의 R등급을 기대하던 팬들이 실망하고 있다. 'PG-13'등급과 'R'등급의 차이 연령대가 그대로 적혀있어 이해하기 쉬운 우리나라의 등급제도와는 달리, 미국의 영상물 등급제도는 등급별로 이름이 매겨져있다. '전체 관람가'는 'G', 전체관람가지만 약간의 폭력.. 2021. 9. 2.
톰 하디 주연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드디어 개봉일 확정! 안티 히어로의 대표 격으로 꼽히며 시원한 액션으로 마니아 팬을 확보하고 있는 소니 픽쳐스 '베놈 2'가 드디어 개봉일을 확정했다. '렛 데어 비 카니지'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베놈 2'는 마블의 새 페이지를 여는 '샹치:텐 링즈의 비밀'이 오는 9월 1일에 개봉하는 것을 고려해 10월 13일로 개봉 날짜를 잡았다. 10월 15일에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르게 한국에서 선을 보이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팬들의 바람대로 'R등급'을 가지고 돌아올지, 아니면 전작처럼 잔혹함과 매력이 다 떨어져 나간 PG-13(15세 이하 관람가) 등급에 그칠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안티히어로X빌런 '베놈' 더 이상 순수하고 정의로운 주인공만을 원하지 않는 현대인들은 '매력적인 빌런'과 '안티 히어..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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