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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8

레알 마드리드 입단 카마빙가에 '수트보다 검다' 인종차별한 스페인 분석가는 누구? 프랑스 리그 1의 스타드 렌에서 활약하다가 실력을 인정받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세계 최고의 유망주 에두아르두 카마 빙가(2002년생)에 스페인 국영방송 축구 분석가가 피부색 관련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스페인 국영 TV의 'RTVE'에 출연한 축구 분석가 로레나 곤잘레스는 카마 빙가의 레알 입단 소식을 전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 중간 자신의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착각한 로레나는 '이 친구 슈트보다 더 검잖아?'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저질렀다. 이에 로레나는 즉시 비판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후 조치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여전한 인종차별 흑인들은 스페인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살고있다. 아시아 국가도 아니고 수십, 수백 년 .. 2021. 9. 11.
스페인 축구연맹, 이강인의 마요르카경기 한국 중계위해 경기시간 변경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을 완료했다. 이강인이 합류한 마요르카에는 일본의 희망 쿠보 타케후사가 합류해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스페인 프로축구 연맹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중계를 위해 19일과 26일에 펼쳐지는 마요르카의 경기시간을 한국시간 오후 9시(현지 2시)로 변경했고, 마요르카의 팬들에게는 구단의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양해를 구했다. 이강인과 쿠보가 출전하는 마요르카는 19일, 26일 오후 9시에 각각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를 가지며, 국내에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PC버전 바로가기 스페인도 일요일이라 가능 해외 중계를 위해 경기시간을 저녁에서 낮으로 변경하는 것은 현지팬들.. 2021. 9. 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등번호 규정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대표되는 스페인의 프로축구리그인 프리메라리가는 영구결번을 인정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 등번호 규정때문에 얼마전 PSG로 떠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도,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디 스테파노도, 바르셀로나의 요한 크루이프도 그 활약을 하고도 영구결번으로 남지 못했다. 반면에 기성용은 이 규정때문에 마요르카에서 단 3개월짜리 계약을 체결하고도 등번호 10번을 달았고,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는 만 18세에 바르셀로나 10번이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등번호 규정 등번호 1번부터 25번까지는 1군 25명의 선수에게 할당해야한다. 1번과 13번은 골키퍼만 사용할 수 있다. 등록 선수 명단중 하위 구단(2군 혹은 유스 구단) 선수를 등록할 경우 40번 이상의 번호는 부여할.. 2021. 9. 1.
메시 떠난 바르셀로나 새 10번에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선수별 등번호가 발표됐다. 1번부터 25번까지는 결번을 인정하지 않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규정상 누군가는 10번을 달아야 했지만, 10번의 이전 주인이었던 메시가 워낙 거대한 선수였던 탓에 선뜻 10번을 달고자 하는 선수는 많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 쿠티뉴가 다는 거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 속에 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던 스페인 국가대표 안수 파티가 10번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센세이셔널한 데뷔 이후 무릎 부상과 수술을 겪으며 다소 잊힌 파티가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을 달고 21-22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없이 가벼워진 무게감 메시가 갑작스럽게 바르셀로나를 떠나긴 했으나 구단 최대 유망주인 안수 파티에게..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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