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르헨티나5

'아르헨과 무승부' 김학범호, 모의고사 2차전은 '지냑포함' 프랑스다 지난 13일 올림픽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경과 엄원상의 원더골로 2-2 무승부를 치른 김학범호는 오는 16일 프랑스를 상대로 올림픽 직전 모의고사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리그 레전드'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공격수 지냑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프랑스에는 빅클럽들의 오퍼가 쏟아지는 카마빙가도 포함되어있다. 김학범호와 프랑스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8시 SBS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중계된다. 전력 노출 최소화했던 아르헨티나전 전력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전은 와일드카드를 모두 제외했고, 골키퍼도 주전 송범근을 제외했다. 황의조-권창훈-이강인 역시 후반전에서야 교체 투입된 데다 이적 협상 중인 김민재는 명단에서도 제외되어 관중석에 앉았다. 선수단의 모든 몸상태를 2.. 2021. 7. 14.
메시, 드디어 국대 우승! 아르헨티나, 브라질 꺾고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 메시가 드디어 자신의 평가에 대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한국시간 7월 11일 오전 9시 브라질에서 펼쳐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2021 결승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꺾고 1대 0으로 승리,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메시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 4번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친 아르헨티나는 드디어 5번째 도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메시와 함께 주목받았던 네이마르는 홈인 브라질에서 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은퇴 번복 성공 리오넬 메시는 2015년과 2016년 코파아메리카에서 연속으로 결승전 승부차기 패배 준우승에 그치며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고, 전 세계 축구팬들을 모두 충격에 빠트리는 국.. 2021. 7. 11.
코파 아메리카 우승은 메시일까 네이마르일까, 7월 11일 코파 아메리카 결승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결국 메시와 네이마르가 만났다. 코로나19 재유행의 여파로 브라질에서 개최된 이번 '코파 아메리카 2021'의 결승전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의 브라질이 만났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메시의 마지막 퍼즐 국가대표 우승 트로피가 드디어 맞춰질 것인지, 아니면 브라질 역대 최고의 선수 '펠레'의 기록에 점차 근접해가는 네이마르의 브라질이 홈에서 우승할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은 한국시간 7월 11일 09시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다. 뜻 밖의 홈 팀,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공동 개최 예정이던 코파 아메리카 2020의 개최권을 떠안아버린 브라질은 뜻밖의 홈 팀이 되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메시와 호날두, 이른바 '메날두'가.. 2021. 7. 10.
올림픽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 평가전 코로나 여파 '무관중'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올림픽을 한 주 앞두고 진행하는 아르헨티나-프랑스와의 평가전이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정부로부터 7월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며 한껏 해이해진 방역의 여파로 4일 연속 확진자가 천명을 돌파한 여파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일본 역시 긴급사태 선포 및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사상 초유의 일정이 거듭되고 있다. 125년 올림픽 역사 새로 쓴 도쿄올림픽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 확진자 2천명을 돌파하며 올림픽 개막을 불과 보름 앞두고 다시 재앙이 닥친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125년 역사상 최초로 무관중 올림픽을 열게 됐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1회 올림픽 이래로 초유의 사건이 펼쳐졌다. 1964년 도쿄 올림픽 이후 56년 .. 2021. 7.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