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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7

김진야 퇴장, 전반 40분만에 망가진 올림픽 축구 평가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늘 가나와의 평가전 1차전이 있었다. 최종 명단 결정 이전 마지막 소집인 이번 평가전에서는 소집 인원인 28명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게 된다. 그만큼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데, FC서울의 측면 수비수인 김진야가 전반 40분 만에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평가전이 1차전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크게 망가졌다. 평가전의 의미 평가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선수 개개인이 실전에서 보여주는 기량을 체크하는 것과 감독의 전술을 실전에 녹여냈을 때 얼마나 실현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전반전에서 김진야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올림픽 본선에서 보여줄 경기 전술을 테스트함에 있어 큰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1. 6. 12.
이승우 선발, 올림픽대표팀 가나전 출전명단 발표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스 SC에서 저조한 출전 기록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던 이승우가 오늘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킥오프를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출전 명단에는 이승우를 비롯해 조규성, 엄원상, 정승원, 이수빈, 김진규, 김진야, 이상민(주장), 김재우, 이유현, 안준수가 출전한다. 기대를 모으는 이강인과 백승호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두 경기 안에 증명해야한다 총 28명이 선발된 이번 평가전 2연전에서 우리 선수들은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한다. 와일드카드를 제외하고 15명만이 살아남는 이번 명단에서는 가장 이름값이 높은 이승우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온 조규성, 주장 이상민까지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특히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저조했던 이승우와 주장임에.. 2021. 6. 12.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가나전 명단 발표. 이강인 20번 가나와 평가전을 가지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발렌시아에서의 20번을 그대로 달고 나서는 이강인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올림픽 합류에 대한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이승우와 백승호는 각각 17번, 8번을 선택했다. 살아남는 건 절반뿐 총 28명이 선발된 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절반 가량이 최종 명단에서 탈락할 전망이다. 총 18명으로 구성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엔트리는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카드를 3장 모두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골키퍼 역시 2명만 구성할 수 있어서 절반에 이르는 13명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픽 대표팀은 엔트리 인원이 적고 일정이 촘촘하기 때문에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가 유리하다. 논란 속에 막차를 탄 백승호가 2-3선 자리를 모두 소화할 ..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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