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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8

이강인 데뷔골, 황의조 원더골, 손흥민-황희찬 맞대결 성사 '평일 새벽 한국인 대잔치' 5일짜리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국 축구팬들을 달래줄 유럽파 리거들의 대활약이 23일 새벽에 펼쳐졌다.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첫 풀타임에 솔로 플레이 골을 터트렸고,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는 중거리 원더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컵대회인 카라바오 컵에서는 울버햄튼과 토트넘이 만나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 손흥민의 교체 출전으로 오랜만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강인의 데뷔골, 팀은 1-6 완패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과 풀타임 활약에 이어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이강인이 보여준 솔로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지만, 2골차로 뒤진 상태에서 터트린 추격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2021. 9. 23.
스페인 축구연맹, 이강인의 마요르카경기 한국 중계위해 경기시간 변경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을 완료했다. 이강인이 합류한 마요르카에는 일본의 희망 쿠보 타케후사가 합류해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스페인 프로축구 연맹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중계를 위해 19일과 26일에 펼쳐지는 마요르카의 경기시간을 한국시간 오후 9시(현지 2시)로 변경했고, 마요르카의 팬들에게는 구단의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양해를 구했다. 이강인과 쿠보가 출전하는 마요르카는 19일, 26일 오후 9시에 각각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를 가지며, 국내에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PC버전 바로가기 스페인도 일요일이라 가능 해외 중계를 위해 경기시간을 저녁에서 낮으로 변경하는 것은 현지팬들.. 2021. 9. 10.
이강인이 라이프치히 거르고 마요르카로 향한 이유가 뭘까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얼마 전 정든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였던 이강인이 FA로 팀을 옮긴 것은 국내는 물론 발렌시아와 세계 클럽들에게도 큰 이슈였다. 그만큼 이강인은 기대치가 여전한 유망주이기 때문이다. FA가 된 이강인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무려 전세기를 보내주며 영입 제안을 한 팀도 있었고,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이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그리고 황희찬의 원 소속팀인 분데스리가의 RB라이프치히 같은 유명 클럽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와 라이프치히까지 거르고 중소 클럽 마요르카로 향한 이유가 뭘까. 그것은 이강인의 발렌시아 시절을 돌이켜보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가장 유력한 이유는 출전 기회와 적응 문제다. 빠른 적응 가.. 2021. 9. 3.
이강인 드디어 마요르카 오피셜! '발렌시아 딱 대'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이강인이 드디어 새 소속팀을 찾았다. 다수의 팀으로부터 이적제안을 받아온 이강인은 전세기를 동원해 구단을 둘러보라고 한 구단이 있을 정도로 많은 팀들이 공을 들였지만, 같은 스페인 소속으로 적응이 필요 없는 데다 구단의 강한 의지를 보인 마요르카로 최종 행선지를 결정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팀에 잔류하거나 중동으로 떠날 수도 있었지만, 이강인은 스스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보다 많은 발전을 얻을 수 있는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일본의 쿠보가 임대되어있어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이 발렌시아에게 비수를 꽂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전 기회와 전술적 역할 이강인은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할 정도로 발렌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유망주였지만, 플레..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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