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북현대10

[K리그]김진수, 알 나스르에서 전북으로 임대! 계약 기간 1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활약하다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로 이적했던 김진수가 친정팀 전북 현대로 복귀했다. 1년간의 임대로 진행된 이번 복귀는 알 나스르에서 부상과 구단 차원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김진수에게 기량 회복의 기간이 될 전망이다. 부상의 영향으로 당장은 출전할 수 없는 김진수의 빈자리는 우선 아시아 쿼터 사살락이 채울 예정이다. (전)K리그 연봉 전체 1위 2020년 6월에 발표된 K리그 연봉 발표에 따르면, 당시 전북 현대 소속이었던 김진수가 14억 3천500만 원으로 1위다.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16억 5천만 원의 로페즈가 1위, 15억 2천만 원의 페시치가 2위로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연봉금액이다.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이 증명하듯 K리그 최고 풀백이자 국가대표 풀백이었던.. 2021. 7. 1.
[ACL]전북 현대, 치앙라이에 2대1 승리...아챔 첫 승 우즈벡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태국의 치앙라이를 2대 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 거친 파울을 연발하며 거세게 나왔던 치앙라이에게 이승기와 구스타보의 연속골(PK)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쌓았다. 25일 밤 포항이 나고야에게 패하면서 꺾인 분위기를 전북 현대가 회복하면서 29일 01시에 만날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노장 라인 전북 현대 k리그1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전북 현대는, 그 최고의 선수들이 그대로 나이를 먹으며 어느덧 노장이 주축이 된 팀이 됐다. 지난 백승호의 영입에 열을 올렸던 것에도 젊고 유망한 선수를 수급하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경기의 실점 역시 측면 수비.. 2021. 6. 26.
올림픽 탈락 백승호, 인스타그램에 밝힌 소감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자대표팀의 2차 소집 명단이 16일 발표됐다.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바르셀로나 3인방으로 불리던 백승호는 전북 현대를 통해 논란 속에 K리그로 복귀하는 승부수까지 던졌지만, 결국 김학범호 2차 소집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에 백승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속팀 전북 현대에 집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재다능과 어정쩡 사이 백승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차범근 축구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공격적인 재능을 가졌던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윙포워드를 맡았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화했던 백승호는 다재다능했지만 특장점이 없는 어정쩡한 선수이기도 했다. 뛰어난 킥과 바르셀로나 출신다운 패스 플레이,.. 2021. 6. 17.
올림픽 축구 와일드 카드 유력 김민재, 올림픽 메달 찍고 유럽 갈까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대표팀이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게 6대 0으로 패한 가나에게 실점하며 수비진의 불안함을 보였다. 이에 유럽 이적설에 휩싸인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가 와일드카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월드컵 2차예선 이후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민재가 올림픽에 합류하여 합법적 병역 브로커로서 목에 메달을 걸고 유럽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성용급 데뷔 임팩트 파울루 벤투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후방 빌드업이 아슬아슬한 전개에도 실점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김민재의 존재가 있다. 2010년대 k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전북 현대에서 2017년 데뷔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한 김민재는 2017 시즌 베스트 일레븐과 영 플레이어를 동시에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경기에 .. 2021.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