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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나라9

카카오 게임즈 오딘, 제2의 나라가 될 수 있을까 넷마블에서 출시한 제2의 나라가 한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차트에서 NC의 리니지 형제까지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여전히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제2의 나라의 성공을 바라보며 29일 출시를 앞둔 카카오 게임즈의 '오딘'의 흥행이 제2의 나라를 이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월드 오딘은 북유럽 신화에 존재하는 최고의 신이다. 그리스 신화로 익숙한 제우스급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도 유명한 토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거창하게 시작한 오딘은 아이슬란드를 기반으로 북유럽의 신화를 스테이지로 구현한 방대한 스케일의 본격적 오픈월드 게임이다. 오딘 역시 트릭스터M과 제2의 나라처럼 모바일은 물론이고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NC소프트의 자체 .. 2021. 6. 19.
'제2의 나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등극, 리니지 제쳤다. 넷마블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등극했다. 고래 유저를 중심으로 한 NC소프트의 리니지 M, 리니지 2M 두 형제는 물론, 6위까지 떨어진 최신작 트릭스터 M까지 제치고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보증 카툰 렌더링에 지브리 감성까지 기본적으로 카툰 렌더링이 적용된 모바일 게임들은 인기가 많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편안한 캐릭터와 배경에 많은 게이머들이 부드럽게 빠져든다. 게다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인기 작품으로 유명한 지브리 감성이 게임 전체에 묻어있어서 기존 지브리의 팬층을 흡수하고 있기도 하다. 제2의 나라 속 소드맨 캐릭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을 꼭 빼닮았다. Pay To Win 게.. 2021. 6. 17.
블소2라고 다를까, 빠르게 시작된 트릭스터의 하락세. 출시 눈 앞 블레이드앤소울2 NC소프트의 리니지가 롤백 사태를 시작으로 크게 매출이 감소한 이후 야심차게 내놓았던 트릭스터 M이 빠르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으로 밀려나면서 NC에게 위기감이 몰려오고 있다. 리니지 사태 이후 트릭스터 역시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됐던 바 있는 데다가 블레이드 앤 소울 2 역시 2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말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그리고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6월 말, 트릭스터에게 빠르게 실망한 유저들에게 NC소프트는 블소 2를 통해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5월 6일 출시서 6월말로 연기 기존 5월 6일 출시를 목표로 2월 초부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었으나, 트릭스터 m 이 출시 직전 신중론이 대두되며 출시가 연기되었고 자연스레 팀킬을 막기 위해 블레이드 앤 소울.. 2021. 6. 11.
제 2의 나라, 출시와 함께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매출 톱3 넷마블에서 6월 10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가 출시와 동시에 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대만과 홍콩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상위권 앱스토어에서 출시한 모든 나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에서도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14위를 기록하며 다소 쳐졌다. 지난 봄 NC소프트의 리니지가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크게 부진하면서 제2의 나라 역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 부호가 있었으나 일본에서 친숙한 게임인 제2의 나라의 IP를 사용했다는 점, 해당 게임이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가지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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