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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52

ETF의 의미와 종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재테크 수단으로 꼽히는 주식시장이지만, 여전히 '주식하면 패가망신'이라는 이미지에 참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러한 주린이들을 위한 주식도 당연히 준비되어있는데, 바로 ETF이다. ETF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주식 투자에 대한 범위를 넓혀보자. ETF란 무엇인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상장 지수 펀드'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 펀드 상품이다. 여러가지의 투자 상품을 한데 모아놓은 펀드를 주식 시장에 마련한 것으로, 여러 종목을 한데 묶어놓아 ETF 하나만 매수해도 자동으로 분산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ETF의 종류 국내 시장 지수형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유형 업종형 2차전지, 반도체, 제약, .. 2021. 9. 20.
주식의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 주식투자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인기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부동산과 달리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비트코인류의 암호화폐와 달리 안정성이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주식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 모양새다. 주식시장에 처음 진입한 '주린이'에게 가장 낯설게 다가오는 주식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우선주'이다. 이 '우선주'는 그냥 주식(보통주)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자. 우선주란?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흔히 거래되는 주식을 '보통주' 혹은 '본주'라고 부른다. '주식 = 보통주'라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주'가 '보통주'에 대해 갖는 차별점은 '배당'에 있다. 주식의 기본적 존재이유인 '주주의 권리행사'의 자격이 없는 대신,.. 2021. 9. 20.
슬금슬금 비트코인, 어느새 다시 6천만원 육박 주식시장은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롤러코스터급 등락을 선보이는 암호화폐시장,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입지의 비트코인이 반등을 시작하더니 어느새 6천만 원에 가까운 가격까지 올라왔다. 한때 최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절 8천만 원 고지에 올랐던 비트코인은 반토막까지 떨어지며 위험성을 스스로 보였지만, 다시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폭락을 거듭하는 우량주들의 주식시장에서 다시금 투자자들을 되찾아오고 있다. 추락하는 우량주들 '블소2'의 폭망을 통해 그야말로 나락으로 떠나버린 NC는 주가가 반토막 났고, '10 만전자'를 넘보던 삼성전자는 '6 만전자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떨어졌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기억이 선명한 네이버와 사업 확장에 여념이 없던 네이버와 카카오도 각종 .. 2021. 9. 18.
기업 공개(IPO)의 뜻과 진행 절차 주식시장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들으면서도 낯선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기업 공개(IPO)'다. 스마트폰으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다운로드하여 주식을 사고파는 것까지는 하겠는데 새로운 회사가 주식 시장에 나온다니, 기업 공개라는 거창한 이름에 IPO라는 영어까지 등장하면서 주린이를 당황하게 한다. 이번에는 기업공개(IPO)의 뜻과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업공개(IPO)란 기업 공개란 아직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기업이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에 들어가기 위해 자사의 주식과 재무제표 등을 공개하는 절차를 말한다. 약자로 흔히 불리는 IPO 역시 Initial Public Offering으로 말 그대로의 의미를 지닌다. 기업은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늘 자금을 필요로 하는데, 대출이나 채..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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