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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하베르츠 충격의 욱일기 게시물 업로드 '독일인이 전범기를...?'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하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범기 디자인이 사용된 게시물을 올렸다. 축구 관련 sns @433에서 제작한 해당 일러스트는, 지난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하베르츠의 활약을 묘사한 게시물이다. 하지만 하베르츠는 그 게시물 속에서 전범기가 그러진 머리띠를 하고 있는 데다 배경 역시 욱일기의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하베르츠를 두둔하기에는 해당 게시물을 굳이 가져와 올린 것이 하베르츠 본인이기 때문에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의 국가대표 하베르츠가 전범기 디자인의 게시물을 올린 것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뭐지 먹이는 건가 물론 스스로 검열하지 못하고 자신의 활약을 주제로 만들어진 게시물을 .. 2021. 8. 29.
홀란드 첼시 가나? 로만의 최고 스트라이커를 향한 열망 메시와 호날두 이후 없을 것만 같았던 생태계 파괴 수준의 득점 행진을 다시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 바로 스무 살의 나이에 노르웨이의 국가대표이자 도르트문트에서 개울을 침략한 황소개구리 같은 활약을 보여주는 엘링 홀란드이다. 메시와 호날두 다음의 신계 선수로 음바페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엘링 홀란드에게 첼시가 바이아웃 발동으로 경쟁이 심해지기 전에 홀란드를 낚아채려 접근했고, 이미 홀란드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만 구단주의 최고 스트라이커를 향한 열망이 홀란드를 첼시로 이끌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나왔다. 괴물 공격수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경쟁을 보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은 역사의 순간을 목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시는 이 정도의 뛰어난 선수들을 다시 볼 수 없을지.. 2021. 6. 17.
첼시, 챔스 우승한 투헬 감독과 2년 재계약 20-21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첼시가 중간 소방수로 투입되어 팀을 수습 후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투헬 감독은 안정적인 계약 기간을 통해 다음 시즌 첼시에서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역대 최소의 소방수 토마스 투헬은 PSG에서 경질된 직후 2021년 1월 26일 첼시와 잔여 시즌을 포함한 18개월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걸린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의 발동 조건이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진출이었던 토마스 투헬은 순위표 중반까지 처졌던 첼시를 리그 4위로 마무리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옵션을 초과 달성했고, 옵션 발동 대신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보.. 2021. 6. 4.
첼시 뤼디거, 맨시티 데브라이너에 SNS통해 사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전에서 격돌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경기 향방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꼽혔던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데 브라이너의 부상은 첼시의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충돌 때문이었다. 경기 후 뤼디거는 개인 SNS(트위터)를 통해 사과 의사를 밝혔다. 뤼디거는 "데 브라이너의 부상에 정말 미안하며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다. 데 브라이너가 빨리 회복해서 피치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https://youtu.be/CovmufGFjjA 경기의 분수령이 된 충돌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로 1대0 앞서있던 후반전 10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는 첼시의 수비수와 크게 충돌했다. 안면부를 크게 다친 데 브라이너는 이후 가브리엘 제주스와 교체되었..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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