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키움6

키움 송우현 결국 방출, 1군 주전 선수에서 한순간에 선수생명 위기 지난 9일 음주운전 사실을 구단에 자진 신고하면서 논란이 된 키움의 송우현이 결국 방출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늘(11일) 외야수 송우현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다. 웨이버 공시는 프로야구에서 선수와 계약을 포기할 때 진행하는 것으로, 타 구단에게 선수를 데려갈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송우현의 경우는 음주운전이라는 사례로 방출되는 것이니만큼 다른 구단으로의 입단은 쉽지 않아 보인다. 프로야구 레전드 송진우의 둘째 아들이기도 한 송우현은 전반기 69경기에 출장하며 2021년에야 1군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지만, 하룻밤의 술자리로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최악의 타이밍이라 더 큰 철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키움의 전 외야수가 되어버린 송우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이라고 한다. .. 2021. 8. 11.
프로야구 키움 논란 추가 '송우현 음주운전 자진신고', 대리 부르고 음주운전? 초상집 그 자체가 되어버린 한국 야구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 프로야구(KBO)에 참여하는 키움 히어로즈가 외야수 송우현이 8일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9일 자진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최다 210승에 빛나는 레전드 송진우 감독의 둘째 아들 이기도 한 송우현은 의아하게도 음주 후 대리운전을 불렀음에도 음주운전으로 신고를 받았다. 전봇대와 킥보드를 치고 지나갔다는 신고를 받아 음주 후 주차 및 운전 여부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우진과 한현희에 이어 송우현의 음주운전까지 터지면서 키움은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됐다. 악재에 악재 추가 유례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한국 프로야구(KBO)에 악재가 더해졌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NC발 강남 호텔 술파티에 의한 리그 .. 2021. 8. 9.
왜 한현희의 벌금은 천만원이고 안우진은 500만원일까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불러왔던 'NC발 강남 호텔 술파티 사건'에 연루된 키움의 투수 한현희와 안우진에 대한 키움 구단 자체 징계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현희는 벌금 천만 원에 15경기 출장정지, 안우진은 벌금 5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사건에 같은 팀인데 두 선수의 징계 내용이 다른 이유는 한현희가 국가대표이자 안우진보다 선배로서 후배를 계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안우진을 술자리로 데려간 입장이기 때문이다. 안우진은 선배의 권유에 의한 점, 술을 자제했던 점을 고려해 덜한 징계가 내려졌다. 선발투수 3명이 증발한 키움 한현희와 안우진은 KBO에게서도 36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키움이 내린 자체 징계는 솜방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리그 재개 이후에도 두 .. 2021. 8. 5.
키움 서건창-LG 정찬헌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도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무단 숙소 이탈 술자리 쇼크가 일어나며 온갖 비판에 휩싸인 프로야구에서 그에 못지않은 충격적인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키움 히어로즈의 2루수 타자 서건창과, LG 트윈스의 선발투수 정찬헌이 트레이드된 것이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라 두 선수는 이사를 준비할 필요는 없겠다.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윈-윈이 될 것인지 비교해보자. 반 시즌 후 FA, 서건창 LG에서 데뷔한 서건창은 신고선수 신화를 쓰며 키움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5년 넥센(현 키움)에서 신인왕을 수상할 정도로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1,06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6, 1,236안타, 35 홈런, 727 득점, 437타점, 212 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2루수로 자리.. 2021.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