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토트넘4

'손없케왕은 없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제외된 토트넘, 팰리스에 0-3 완패 월드컵 예선에서 부상을 안고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이 결국 부상으로 토트넘의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팀의 시즌 3골 중 2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사라진 토트넘의 선발 명단에는 마음이 맨체스터로 가 있는 해리 케인이 자리를 지켰지만,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토트넘은 후반 초반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가뜩이나 전력 공백에 몸살을 앓고 있는 토트넘은 경기장 안에서까지 선수를 잃으며 와르르 무너졌다. 지금까지 득점력은 뛰어나지만 케인에 비해 팀플레이에 대한 영향력을 낮게 평가받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부터 다른 평가를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김학범 재평가 손흥민의 부상제외가 화제가 되면서, 지난 7월 말부터 펼쳐진 도쿄올림픽 명단에서 손흥민을 제외해 논란을 빚었던 올림픽대.. 2021. 9. 11.
손흥민, 프리킥 결승골로 왓포드전 'KOTM' 선정 '3연승 선두 일등공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터트린 깜짝 프리킥 골로 팀이 1-0 승리하면서, 경기 'KOTM(=맨 오브 더 매치=MVP)'에 선정됐다. 신임 감독 누누가 이끄는 토트넘 핫스퍼는 3 연속 1-0 경기를 일궈내며 3연승을 질주, 리그 선두에 올랐다. 3골 중에 2골을 기록하며 선두 등극의 1등 공신이 된 손흥민은 재계약 이후 기량이 떨어지는 몇 스타들과 달리 여전한 모습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9월에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프리킥 골에 88분 물론 손흥민이 기록한 골은 프리킥 골, 그것도 어느정도 행운에 의한 득점으로 몸상태에 대한 안심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상 우려를 불식시키듯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에 가까운 88.. 2021. 8. 30.
해리 케인 잔류 선언! 그럼 맨시티는 진짜로 호날두 영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훈련 일정에 참가하는 것이 늦어지면서 이적설이 강하게 퍼졌던 해리 케인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가는 등 결국 팀에 복귀했고,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성공을 100% 도울 것'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사실상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이 이적시장 마감을 1주일 여 앞둔 가운데 일찌감찌 잔류를 선언하면서 이적시장 중 갑자기 타오르기 시작한 맨시티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 현실화의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6년 계약에 발목잡힌 케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와 무려 6년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인이라.. 2021. 8. 25.
손흥민 재계약, 잔류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는 이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1500만 원)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됐다. 해리 케인이 유로파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한 팀에 실망해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를 확정하면서 커리어가 낭비된다는 생각에 실망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실망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케인, 살라와 동급 각종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와 주급 20만파운드에 계약했다. 종전 11만 파운드(약 1억 7천4백만 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인상된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는 리그 전체에서 10위에 해당하는.. 2021.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