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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4

롯데 '김준태+오윤석' ⇆ KT '이강준'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휴식기를 맞이한 프로야구(KBO)에서 다시 한번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롯데에서 포수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이 KT의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과 자리를 바꿨다. 1대 1 트레이드가 아닌 2대 1 트레이드라 트레이드의 가치 비교가 어렵다. 어느 팀이 이득일지 세 선수의 지난 기록을 비교해보자 롯데 오윤석-안치홍 재계약 여파 1992년생의 내야수 오윤석은 2014년 신고선수 신분으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주로 우투우타 2루수로 플레이하며 상무 기간을 포함한 7 시즌 중에서 지난 2019-2020 두 시즌 간 139경기에 출장, 94안타, 5 홈런, 47 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0 시즌에는 타격능력이 폭발하며 63경기 타율 0.298, 4 홈런에 장타율 0.423을 기록해 좋은 .. 2021. 7. 31.
키움 서건창-LG 정찬헌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도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무단 숙소 이탈 술자리 쇼크가 일어나며 온갖 비판에 휩싸인 프로야구에서 그에 못지않은 충격적인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키움 히어로즈의 2루수 타자 서건창과, LG 트윈스의 선발투수 정찬헌이 트레이드된 것이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라 두 선수는 이사를 준비할 필요는 없겠다.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윈-윈이 될 것인지 비교해보자. 반 시즌 후 FA, 서건창 LG에서 데뷔한 서건창은 신고선수 신화를 쓰며 키움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5년 넥센(현 키움)에서 신인왕을 수상할 정도로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1,06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6, 1,236안타, 35 홈런, 727 득점, 437타점, 212 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2루수로 자리.. 2021. 7. 27.
기아 백용환 - 한화 강경학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백용환과 한화 이글스의 강경학이 맞트레이드됐다. 2008년에 데뷔한 포수 백용환은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2살이다. 2015년 후반기에만 10 홈런을 때려냈던 바 있다. 2011년에 데뷔한 내야수 강경학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9살이다. 빠른 발을 가진 전천후 내야수로 알려졌다. 한화의 오선진과 삼성의 이성곤의 트레이드 이후 발생한 시즌 2호 트레이드가 과연 누구에게 이득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용환-반 년간의 전성기, 2015년 10 홈런 2008년 기아에서 데뷔한 백용환은, 파워 능력은 갖췄지만, 포수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다. 2015년 후반기에 2군에서 콜업되어 홈런 10개를 쏘아 올릴 정도의 타고난 힘을 갖춘 백용환은, 안타까운 수비 및 포수.. 2021. 7. 3.
프로야구 삼성 이성곤 한화 오선진 1대1 트레이드! 이학주 이적일까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성곤과 한화 이글스의 오선진의 1대 1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트레이드는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 뎁스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 트레이드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2군에서 말소된 이학주가 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눠지고 있다. 트레이드 핵심은 삼성 내야 강화, 이학주 아웃? 이번 이성곤-오선진 트레이드의 핵심은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진 뎁스 강화가 포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2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수의 타격이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업에서 제외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극강의 수비뿐만 아니라 기존 유격수로 활약하던 이학주의 공백 때문이다. 2군에서도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지 못하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학주가 나가는 것..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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