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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7

'아르헨과 무승부' 김학범호, 모의고사 2차전은 '지냑포함' 프랑스다 지난 13일 올림픽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경과 엄원상의 원더골로 2-2 무승부를 치른 김학범호는 오는 16일 프랑스를 상대로 올림픽 직전 모의고사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리그 레전드'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공격수 지냑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프랑스에는 빅클럽들의 오퍼가 쏟아지는 카마빙가도 포함되어있다. 김학범호와 프랑스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8시 SBS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중계된다. 전력 노출 최소화했던 아르헨티나전 전력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전은 와일드카드를 모두 제외했고, 골키퍼도 주전 송범근을 제외했다. 황의조-권창훈-이강인 역시 후반전에서야 교체 투입된 데다 이적 협상 중인 김민재는 명단에서도 제외되어 관중석에 앉았다. 선수단의 모든 몸상태를 2.. 2021. 7. 14.
올림픽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 평가전 코로나 여파 '무관중'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올림픽을 한 주 앞두고 진행하는 아르헨티나-프랑스와의 평가전이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정부로부터 7월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며 한껏 해이해진 방역의 여파로 4일 연속 확진자가 천명을 돌파한 여파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일본 역시 긴급사태 선포 및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사상 초유의 일정이 거듭되고 있다. 125년 올림픽 역사 새로 쓴 도쿄올림픽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 확진자 2천명을 돌파하며 올림픽 개막을 불과 보름 앞두고 다시 재앙이 닥친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125년 역사상 최초로 무관중 올림픽을 열게 됐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1회 올림픽 이래로 초유의 사건이 펼쳐졌다. 1964년 도쿄 올림픽 이후 56년 .. 2021. 7. 9.
[도쿄올림픽]30일 명단 발표 올림픽 축구 대표팀, 7월 16일 프랑스와 평가전 내일(30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가운데 본선 직전 평가전 상대가 정해졌다. 개최국 일본과 같은 조에 속해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프랑스다. 7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평가전을 갖는 김학범호는 22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최강의 상대와 모의고사를 치르게 됐다. 음바페는 없지만 지냑과 카마빙가 포함 29일 새벽 유로2020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프랑스가 에이스 음바페의 실축으로 탈락하면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음바페의 합류를 끝까지 원했지만 끝내 불발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프랑스는 와일드카드 지냑과 함께 빅클럽과의 링크가 연결되고 있는 최고 유망주 카마빙가가 엔트리에 포함되어 여전히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는.. 2021. 6. 29.
김진야 퇴장, 전반 40분만에 망가진 올림픽 축구 평가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늘 가나와의 평가전 1차전이 있었다. 최종 명단 결정 이전 마지막 소집인 이번 평가전에서는 소집 인원인 28명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게 된다. 그만큼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데, FC서울의 측면 수비수인 김진야가 전반 40분 만에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평가전이 1차전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크게 망가졌다. 평가전의 의미 평가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선수 개개인이 실전에서 보여주는 기량을 체크하는 것과 감독의 전술을 실전에 녹여냈을 때 얼마나 실현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전반전에서 김진야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올림픽 본선에서 보여줄 경기 전술을 테스트함에 있어 큰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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