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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7

'아르헨과 무승부' 김학범호, 모의고사 2차전은 '지냑포함' 프랑스다 지난 13일 올림픽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경과 엄원상의 원더골로 2-2 무승부를 치른 김학범호는 오는 16일 프랑스를 상대로 올림픽 직전 모의고사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리그 레전드'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공격수 지냑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프랑스에는 빅클럽들의 오퍼가 쏟아지는 카마빙가도 포함되어있다. 김학범호와 프랑스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8시 SBS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중계된다. 전력 노출 최소화했던 아르헨티나전 전력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전은 와일드카드를 모두 제외했고, 골키퍼도 주전 송범근을 제외했다. 황의조-권창훈-이강인 역시 후반전에서야 교체 투입된 데다 이적 협상 중인 김민재는 명단에서도 제외되어 관중석에 앉았다. 선수단의 모든 몸상태를 2.. 2021. 7. 14.
올림픽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와 평가전 실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22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강호들과 평가전을 치른다. 13일 화요일에는 얼마 전 메시의 숙원을 풀어준 아르헨타나와(얘네는 올대지만), 16일에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얘네도 올대지만)와 2연전을 치른다. 개막 직전 금메달 후보들과 평가전을 치름으로써 런던 올림픽에 이은 2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는 마지막 개선사항을 점검한다. 13일 아르헨티나전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코파 아메리카에서 드디어 메시의 우승 한을 풀어준 아르헨티나는 연령별 대표팀 역시 매우 강하다. 어느덧 13년이 흘렀긴 하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메시와 아게로를 앞세워 금메달을.. 2021. 7. 11.
올림픽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프랑스 평가전 코로나 여파 '무관중'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올림픽을 한 주 앞두고 진행하는 아르헨티나-프랑스와의 평가전이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정부로부터 7월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며 한껏 해이해진 방역의 여파로 4일 연속 확진자가 천명을 돌파한 여파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일본 역시 긴급사태 선포 및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사상 초유의 일정이 거듭되고 있다. 125년 올림픽 역사 새로 쓴 도쿄올림픽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 확진자 2천명을 돌파하며 올림픽 개막을 불과 보름 앞두고 다시 재앙이 닥친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125년 역사상 최초로 무관중 올림픽을 열게 됐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1회 올림픽 이래로 초유의 사건이 펼쳐졌다. 1964년 도쿄 올림픽 이후 56년 .. 2021. 7. 9.
김학범 감독, 손흥민 올림픽 와일드카드 제외한 이유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22인의 남자 축구 대표팀이 확정되고, 오늘 파주 NFC에 소집됐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소집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소집을 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가 보호하고 아껴야할 선수다. 이미 혹사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많은 경기를 뛰었고, 올림픽 일정상 혹사의 가능성이 높다. 누적피로가 발생할 수 있어 제외했다. 의지를 보여준 손흥민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라는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없지만, 김학범 감독은 엄선한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나선다. 첫 경기에 앞서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16일에 각각 아르헨티나, 프랑스와의 올림픽 대표 평가전을 갖는다. 생일선물로 꿀휴식 오는 7월 8일은 손..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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