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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7

[배구]흥국생명,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 선수 등록 포기. FA로 타팀 이적? 흥국생명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징계를 받았던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새 시즌 선수로 등록하려다 결국 포기했다. 30일 입장문을 낸 흥국생명은 이재영-이다영의 선수 활동이 어렵다고 보고 등록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흥국생명의 등록 포기로 FA가 되어 타 팀 이적이 가능한 신분이 되었다. 누가 데려가겠나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흥국생명의 등록 포기로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한 FA(프리에이전트) 신분이 되었지만, 사실상 데려갈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속팀 흥국생명조차 거센 반대에 선수 등록을 포기한 상황에, 용인될 수 없는 학교폭력이라는 낙인이 찍힌 두 선수를 감싸 안고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기 힘들다. 외국인 선수도 퇴출 K리그2 충남 아산 FC가 일본에서 데이트 폭력 전력을.. 2021. 6. 30.
'있지' 리아 학교폭력 폭로자, 명예훼손 무혐의로 불송치 JYP의 걸그룹 '있지'의 리아에 대해 학교폭력의혹을 폭로한 동창생이 JYP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으나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되었다. 올해 2월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아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글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을 주장한 JYP는 불송치 결정이후 추가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있다. 비방 의도 없어 조사결과 경찰은 폭로자가 '있지' 리아를 비방할 의도가 없다고 봤다. 자신의 경험을 적은 글의 내용과 폭로자의 상황을 고려할때 허위 사실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없으며 명예훼손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올해부터 경찰 자체 불송치 종결가능 과거에는 발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한 후 기소의견, 불기소의견으로 결정해 검찰에 송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경찰 .. 2021. 6. 13.
이다영 그리스 배구 진출 한다? 못한다? 해외 취업까지 제한할 수 있는 걸까 2021년 학교폭력 폭로사태가 터지며 초토화된 스포츠계. 그리고 시즌이 끝난 지금 '배구 여제' 김연경에 대한 저격으로 이 사건의 시초가 되었던 이다영이 그리스 배구리그의 PAOK로 진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내 선수는 대한 배구 협회의 국제 이적 동의서 없이 해외리그로 이적할 수 없다는 규정상 터키 에이전시로부터 터져 나온 이다영의 이적 소식에 협회는 황당하다는 입장인데, 국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선수라고 할지라도 해외 취업까지 제한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따른다. 2021년 최대의 사건 2021년 스포츠계는 물론 연예계까지 초토화시킨 흥국생명의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사건은 아직 상반기가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2021년 최대의 사건으로 꼽힌다. 학교 폭력으로 지목되어 ..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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