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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5억' 한화이글스 2022 프로야구 신인계약 완료 '역대 3위기록, 1, 2위는?'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2022년부터 활약할 신인 선수들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된 김도영이 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더불어 주목을 받았던 '한동주' 투수 문동주는 1억 원 많은 5억 원을 받게 됐다. 이는 한화 구단 역대 3위의 기록으로, 1위는 7억의 유창식(2010), 2위는 5억 5천의 유원상(2006)이다. 이어 2차 1라운드 박준영은 2억, 2라운드 허인서는 1억 1천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이글스 2022 프로야구 신인 계약 순위 이름 소속 포지션 계약금 1차지명 문동주 광주진흥고 투수 5억원 1R 박준영 세광고 투수 2억원 2R 허인서 순천효천고 포수 1억 1천만원 3R 유민 배명고 외야수 9천만원 4R 양경모 북일고 투수 7천만원 5R 권광민 전 .. 2021. 10. 8.
한화 이성열 은퇴선언, '만루홈런 엔딩' 18년 프로생활 끝내고 프런트로 프로야구(kbo) 한화의 거포 이성열이 은퇴한다. 지난 2003년 LG 트윈스에 2차 1순위 포수로 지명된 이후 18 시즌 간 프로무대에서 활약한 이성열은, 2021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의 활약을 마지막으로 18년간의 프로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2018년 30 홈런 100타점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한화의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이끌었다.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은 이성열은 2020 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에서 3년 최대 20억이라는 FA 대박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은퇴하게 되었다. 선수로서 은퇴한 이성열은 한화 이글스의 프런트로 활동하게 된다. 잠시지만 행복했던 그 순간 2019년부터 이어지는 최하위 기록에 일조한 이성열에게 한화의 팬들은 그다지 감정이 유쾌하지 않을지도 .. 2021. 8. 28.
한화 1차 지명 문동주 확정, 나승현에 밀린 류현진과 운명공동체? 기아 타이거즈가 장고 끝에 김도영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동주는 한화 이글스로 입단하게 되었다. 26일 오후 한화 이글스의 지명이 발표되며 인터뷰를 진행한 문동주는, 원래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롤모델이었으나 입단과 함께 류현진으로 바뀌었다고 웃음 섞인 대답을 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문동주는 고향팀 기아 대신 전국 지명권에 의해 한화로 입단하게 되었다. 이 대목에서 15년 전의 한 가지 기억이 떠오른다. 바로 2차 지명에서 나승현에 밀려 두 번째로 한화에 지명된 류현진의 기억이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류거나'의 추억이 고향팀에 입단하지 못하고 한화로 들어오게 된 문동주에게서 다시 실현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던 류현진 보통 그 해 전국 단위 유망주들은 1차지명에서 모두.. 2021. 8. 26.
한화 힐리 방출, 100만 달러 증발...대체자는 수베로 픽 '에르난 페레스' KBO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가 부진 끝에 결국 방출됐다. 외국인 연봉 상한 금액인 100만 달러를 가득 채워 영입해 기대를 모았던 힐리는, 타율 0.257 7 홈런에 그치며 끝내 중도 퇴출됐다. 총액 100만 달러 중 보장금액만 80만 달러의 힐리였던 탓에 한화는 한화로 약 9억 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 힐리의 대체자는 수베로 한화 감독이 밀워키에서 코치와 선수로 함께했던 에르난 페레스로 알려졌다. 2루수를 맡는 페레스는 내야는 물론 코너 외야까지 커버할 수 있는 멀티 수비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검증된 메이저리거, 힘 못쓴 KBO리거 2016년 오클랜드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온 힐리는 2017년 개인 최다 기록인 25홈런, 2018년에는 시애틀에서 24 홈런을 쳐내며 장타력 하..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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