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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맨시티에 가장 적합한 선택지인 이유 해리 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 잔류 셀프 오피셜을 띄운 가운데 2천억을 제시하고도 해리 케인을 영입하지 못한 맨체스터 시티는 주전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케인의 셀프 오피셜과 함께 새롭게 타오르기 시작한 이적 떡밥이 있으니 그 선수는 무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다. 호날두 정도의 명성을 가진 선수가(한국에서는 나락 갔지만) 대체자로 고려되는 것이 의아하긴 하지만, 지금의 맨시티에게 호날두가, 그리고 호날두에게 맨시티는 가장 적절하고 합리적인 선택지이다.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호날두의 여전한 기량과 많은 나이 때문이다. 85년생 호날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보면 무려 37살이다.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30대 후반의 나이인 호날두는, 뛰어난 자기 .. 2021. 8. 26.
해리 케인 잔류 선언! 그럼 맨시티는 진짜로 호날두 영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훈련 일정에 참가하는 것이 늦어지면서 이적설이 강하게 퍼졌던 해리 케인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손흥민과 교체되어 들어가는 등 결국 팀에 복귀했고,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성공을 100% 도울 것'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사실상 잔류를 선언했다. 케인이 이적시장 마감을 1주일 여 앞둔 가운데 일찌감찌 잔류를 선언하면서 이적시장 중 갑자기 타오르기 시작한 맨시티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 현실화의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6년 계약에 발목잡힌 케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와 무려 6년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인이라.. 2021. 8. 25.
데일리 메일의 해리 케인 맨시티 합의 설을 믿기 어려운 이유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로부터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이 1억 4천만 파운드(약 2,200억 원)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 이적 합의설을 믿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해리 케인이 지난 7일 훈련 불참에 대해 반박 게시글을 작성했다는 점, 맨시티가 직전에 잭 그릴리쉬를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했다는 점 때문이다. 맨시티가 돈이 없는 팀은 아니지만, 1,600억을 지르고 그 이상의 돈을 또 지르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이유 1. 이적한다면 왜 반박 게시글? 해리 케인이 만약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이 맞다면 왜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 불참이 아니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걸까. 맨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커뮤니티 실드까지 치러진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21. 8. 8.
해리케인의 머쓱한 반박, 손흥민의 '좋아요'는 해프닝으로?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맨시티 이적을 꾀하다 메시의 이적과 그릴리쉬의 맨시티 입단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해리 케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머쓱한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해리 케인은 박수를 치는 자신의 이미지와 함께 '나는 훈련을 거부한 적이 없고, 예정대로 8일에 훈련장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훈련 불참을 비판한 인스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가 되었으나 본인은 실수라고 밝혔고, 해리 케인의 훈련장 복귀로 해당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머쓱한 케인, 메시가 나올줄은 몰랐겠지 토트넘이 21-22시즌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 진출(?)하며 실망한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의 유로 2020 준우승 이후 이적 가능성을 파다하게 뿌려왔다. 그중 가장 강하게 연결되..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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