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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8

호날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네스 기록' 인정 포르투갈 국가대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아일랜드전에서 달성한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기네스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 전까지 109호 골로 이란의 알리 다에이와 A매치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호날두는, 경기 막판 2골을 몰아치며 111골로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네스로부터 받은 'A매치 최다골 인증서'를 인증한 호날두는 여전한 득점력을 통해 그 기록을 계속 경신할 전망이다. 이번 여름 친정팀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오는 11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금 은퇴해도 영원할 것같은 최다골 1985년생의 호날두는 36세의 노장이 되었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여전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까지 국가대표 생활을.. 2021. 9. 4.
맨유가 호날두에게 7번을 돌려주기 위해 수용한 특별허가 조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등번호인 '7번'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기존 번호의 주인인 에딘손 카바니의 양보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특별 허가가 필요했다. 바로 이 특별 허가의 내용 중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기존 7번 셔츠 구매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이기도 하다. 새 시즌의 유니폼에 등번호 마킹까지 진행한 경우 그 유니폼은 수십만 원에 달한다. 그런데 시즌 개막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아무 의미 없는 유니폼이 된다면 팬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산초가 7번이었다면 어땠을까 사실 시즌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중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제이든 산초였다. 맨.. 2021. 9. 3.
호날두 맨유 7번의 나비효과, 전 7번 카바니는 21번으로 변경에 21번 제임스는 리즈 Utd. 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결국 등번호 7번을 달게 됐다. PSG로 향한 리오넬 메시가 등번호 30번을 달게 된 것을 통해 호날두 역시 스포르팅 시절의 등번호인 28번을 달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특별 허가가 내려진 끝에 7번을 돌려받았다. 그 결과 가만히 있던 카바니는 출전기회를 위협 받음과 동시에 등번호 7번까지 호날두에게 내주고 대표팀 번호인 21번을 달게 됐다. 이에 기존 21번을 달고 있던 다니엘 제임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30번의 메시와 7번의 호날두의 퍼포먼스는? 이미 지난 랭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1 데뷔전을 치른 PSG의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등번호 10번을 거절하고 데뷔 시절 등번호인 30번을 달았다. 메시는 교.. 2021. 9. 3.
호날두, 맨유 주급 48만 파운드? '손흥민 2.4배'로 단숨에 리그, 맨유 전체 1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수 시간만에 맨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행선지를 바꾼 이후 각종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입단 오피셜만 나와있는 현재 개인 조건 협상 중인 호날두는, 영국 스포츠 매체 더 선에 의하면 주급만 48만 파운드(약 7억 7천만 원)를 수령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얼마 전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이 주급 2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것과 비교하면 무려 2.4배에 달한다. 호날두가 알려진 대로 주급을 수령하면 팀 내는 물론 리그 전체를 통틀어 주급 1위에 오른다. 현재 1위는 맨시티 더브라위너의 38만 5천 파운드라고 알려졌다. 맨유 1위는 데 헤아 아직 호날두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급 1위는 주전 골키퍼이자 스페인 국가대표인 다비드 데 헤아다. 알렉스 퍼..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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