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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6

이강인 데뷔골, 황의조 원더골, 손흥민-황희찬 맞대결 성사 '평일 새벽 한국인 대잔치' 5일짜리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국 축구팬들을 달래줄 유럽파 리거들의 대활약이 23일 새벽에 펼쳐졌다.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첫 풀타임에 솔로 플레이 골을 터트렸고,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는 중거리 원더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컵대회인 카라바오 컵에서는 울버햄튼과 토트넘이 만나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 손흥민의 교체 출전으로 오랜만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강인의 데뷔골, 팀은 1-6 완패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과 풀타임 활약에 이어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이강인이 보여준 솔로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지만, 2골차로 뒤진 상태에서 터트린 추격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2021. 9. 23.
올림픽 축구 온두라스전 관전포인트 + 경우의 수 일요일 오후 5시, 김학범호의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3차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지난 리우 올림픽 8강에서 우리에게 0대 1 패배를 안겼던 온두라스. 온두라스전의 관전 포인트와 축구 대회마다 돌아오는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에 대해 알아보자. 관전포인트 1. 3333 지난 루마니아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면서 김학범 감독의 한국대표팀은 B조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획득한 승점이 고작 3점이다. 2위 온두라스도 3점, 3위 뉴질랜드도 3점, 4위 루마니아도 3점이다. 역사상 최고의 꿀조라며 환호했던 것은 상대팀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 너도나도 꿀조에 걸렸다는 분위기에 걸맞게 사이좋게 3점씩 나눠가졌다. 모든 팀에게 8강 진출 가능성은 물론 조 1위의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상태다. 조 1위부터 4위까지 어.. 2021. 7. 26.
올림픽 축구 대표팀, 뉴질랜드를 반드시 이겨야한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축구 첫 경기의 날이 다가왔다. 올림픽 개막식보다도 하루 먼저 치러지는 축구 종목에서 김학범호는 뉴질랜드와 7월 22일 오후 5시 1차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 역사상 역대급 '꿀조'라고 꼽히는 이번 조편성의 가장 위험한 점은, 우리 조의 모든 팀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전력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기세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첫 경기 뉴질랜드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조별리그만 통과하면, 토너먼트부터는 아무도 모른다. 국대급 멤버의 뉴질랜드 첫 경기 상대인 뉴질랜드는 국가대표급 선수구성으로도 유명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번리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인 크리스 우드를 중심으로 한 선수단은, 김학범 감독이 경계할 정도로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다. 국.. 2021. 7. 22.
올림픽 축구 대표팀 추가 명단 4명 발표! 와일드카드 황의조, 김민재, 권창훈 포함 김학범호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22인 최종 명단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 22명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 3장에는 보르도의 황의조,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 수원 삼성의 권창훈이 발탁된 가운데, 최종 명단 발표 반나절만에 엔트리 확대 소식이 들리면서 4명의 추가 발탁이 진행됐다. 아깝게 탈락한 이상민, 강윤성, 김진규, 안찬기가 다시 승선에 성공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7월 22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주장 이상민의 복귀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꾸준히 맡아왔던 이상민이 18인 명단에는 아깝게 탈락했지만, 엔트리의 확대로 다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와일드 카드 김민재의 합류로 자리를 잃었던 주장 이상민이 이번 재합류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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