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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6

손흥민-황희찬 베스트 11 한번 더! '앨런 시어러 선정 PL 이 주의 팀' 지난 주말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과 황희찬이 BBC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한 잉글랜드의 앨런 시어러는 '이 주의 팀'의 공격진 최전방에 황희찬, 측면에 손흥민을 나란히 배치했다. 특히 앨런 시어러가 잉글랜드 역사상 손에 꼽히는 레전드 공격수라는 점은 이번 베스트 11 선정을 더욱 기분 좋게 한다.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눈앞에 둔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국가대표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종예선에 뒷공간은 없다 황희찬과 손흥민의 공통점은 빠른 속도와 침투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거의 100미터 달리기라고 볼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뒷공간을 공략하는 팀컬러를 가진 경우 더 없이 적합한 플레이 스타일.. 2021. 10. 5.
이강인 데뷔골, 황의조 원더골, 손흥민-황희찬 맞대결 성사 '평일 새벽 한국인 대잔치' 5일짜리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국 축구팬들을 달래줄 유럽파 리거들의 대활약이 23일 새벽에 펼쳐졌다.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첫 풀타임에 솔로 플레이 골을 터트렸고,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는 중거리 원더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컵대회인 카라바오 컵에서는 울버햄튼과 토트넘이 만나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 손흥민의 교체 출전으로 오랜만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강인의 데뷔골, 팀은 1-6 완패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과 풀타임 활약에 이어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이강인이 보여준 솔로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지만, 2골차로 뒤진 상태에서 터트린 추격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2021. 9. 23.
맨시티-뮌헨에 완패한 라이프치히, 황희찬의 선택은 신의 한수?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에 펼쳐진 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프치히의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는 맨시티에게 3-6으로 대패했다. 도쿄올림픽 축구 종목의 마지막 스코어를 기록하며 눈에 익어버린 3-6이라는 스코어는 대패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한다. 최근 몇 년간 독일에서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오른 라이프치히는 나겔스만 감독이 떠나고 잘츠부르크 출신의 제시 마치 감독이 부임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챔스 첫 경기 패배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에서도 1승 3패로 12위까지 쳐졌다. 잘츠부르크 시절 은사의 부임에도 울버햄튼으로 떠난 황희찬의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팀에게만 진게 아니다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는 지난 20-2.. 2021. 9. 16.
호날두 복귀전 멀티골, 황희찬 데뷔전 데뷔골, 손 없는 토트넘은 완패 세기의 이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전 멀티골을 터트리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임대로 합류한 울버햄튼에서 교체 투입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울버햄튼의 시즌 첫 필드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탕강가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며 0-3으로 완패했다. 드디어 마침표 찍을 선수 등장 울버햄튼은 개막전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했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중심으로 한 빠른 공격 전개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전봇대 같은 허벅지에서 나오는 소녀슛과 자석이라도 달린듯한 골대 강타는 울버햄튼의 고민거리를 가중시켰다. 이..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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