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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예선8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 '승리 수당 10억' 최종 예선 진출 확률 높아졌음에도 베팅 우레이와 브라질 귀화 선수들을 앞세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존의 우려와 달리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자만심을 경계하며 시리아전 승리 수당으로 600만 위안(한화 약 10억)을 책정했다. 지난 괌, 몰디브, 필리핀과의 3연전 승리 수당 총합이 600만 위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전 한 경기에만 600만 위안을 베팅하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상대는 전승의 시리아 무승부만 해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는 중국이 이토록 마지막까지 안심하지 않는 이유는 최종전의 난적 시리아이기 때문이다. 시리아는 일찌감찌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7전 전승을 거두며 약체로 구성된 A 조를 차근히 밟아오는 기세를 보여줬다. 특히 시리아는 지난 월.. 2021. 6. 15.
박항서의 베트남, '역사상 첫 최종 예선 진출 확률 98%' 이미 축제 분위기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역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것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베트남 매체 '봉다'는 하늘이 베트남을 버리지 않는다면 베트남의 최종예선 진출 확률은 98%라고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G조에서 5승 2 무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은 최종전에서 UAE에게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한다. 탈락할 나머지 2% 경우의 수 무패로 조1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의 최종전 상대는 조 2위의 UAE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1대 0으로 베트남에게 패했던 UAE는 성인 레벨에서는 베트남에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만약 베트남이 UAE에게 패한다면 최하위와의 대결 성적이 삭제된 채로 2위 그룹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경우는 승점 11점으로 다른 조 최.. 2021. 6. 15.
손흥민, 황의조 선발, 최종예선 진출 확정한 벤투호 레바논전 명단 발표 레바논과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이 레바논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모든 공식전에 진심인 파울루 벤투 감독답게 손흥민과 황의조를 선발로 내세우며 레바논의 최종예선 진출을 저지할 준비를 마쳤다. 한창 더운 오후 3시에 펼쳐지는 레바논전은 KBS2와 쿠팡 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용, 김민재 제외, 송민규 선발 36살의 이용과 경고누적의 김민재 대신 김문환과 박지수가 출전하고, 지난 스리랑카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른 송민규로 구성된 이번 출전 명단은 최종예선의 실낱같은 희망을 바라보고 있는 레바논의 희망을 짓밟을 기세다. 최종예선 진출이 불투명하다고는 해도 발을 맞춰볼 수 있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조 2위에 올라있는 레바논.. 2021. 6. 13.
최종예선 사실상 확정 벤투호, 레바논 꿈 짓밟을까? 13일 오후 3시 최종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승점 3점 차로 선두에 올라 사실상 최종예선에 진출한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가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2차 예선에서 한걸음 멀어진 레바논 대표팀의 최종예선 꿈을 짓밟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팀의 2차 예선 최종전은 13일 일요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레바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은 조별로 1위만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2위에 오른 팀들은 2위 팀들만 따로 모아 순위를 구성해서 상위 4개 팀들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승점 10점의 레바논은 한국에게 승리해 승점 13점을 기록하면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지만, 무승부만 기록해도 최종 예선 진출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때문에 꼭 승리가 필요한데, 레바논에게는 그..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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