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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20

MBC 또 공식입장 발표 '민병우 보도본부장 올림픽 논란 책임지고 사퇴' MBC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에서 벌어진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민병우 보도본부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MBC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개막식 국가 소개 당시 부적절한 사진 및 자막 사용으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고 박성제 사장이 사과 방송을 하기도 했다. 대회 도중에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자책골을 기록한 마린 선수에 대해 하프타임 자막에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자막을 사용하며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림픽의 꽃 마라톤에 출전한 귀화선수 오주한이 대회 도중 부상으로 기권하자 해설위원 윤여춘이 과한 비난을 하면서 다시 한번 문제가 됐다. 민병우 본부장 외에도 담당자들을 교체하거나 경고, 재인사 조치 등의 징계를 내렸다. mbc는 왜그랬을까 개막식에서 mbc가 국가 설명으로 논란을 일으킨.. 2021. 8. 23.
나혼자산다 제작진의 뒤늦은 사과, 이제 끝날때가 된 것같다. '기안 84 왕따 몰래카메라' 방송으로 논란에 오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이 논란 1주일여 만에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8월 13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10여 년의 웹툰 연재를 끝낸 기안은 고향인 여주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파티를 열기로 했지만, 정작 장소에 나타난 멤버는 기안과 함께 이동한 전현무뿐이었다. 시청자들은 기안을 기만한 멤버들과 더불어 해당 내용을 에피소드랍시고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들에게 비판을 쏟아냈고, 논란 이후 1주일이 넘게 지난 오늘(21일)에야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 및 팬들은 이게 다냐며 비판을 끊지 않고 있다. 2013년 이후 8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몇 년간 거듭 논란에 휩싸이며.. 2021. 8. 21.
MBC가 또, 마라톤 오주한 기권에 '찬물 끼얹네요' 비난한 윤여춘은 누구 MBC가 올림픽으로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23일에 개막한 올림픽은 어느덧 일정을 거듭하며 8월 8일 폐막식을 맞았고, 오전 7시 올림픽의 꽃 마라톤 종목이 열렸다. 황영조와 이봉주 이후 뚜렷한 마라톤 스타를 내지 못한 한국에서는 특별귀화를 통해 귀화한 케냐 출신 오주한(에루페), 그리고 심종섭이 출전했다. 동메달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아쉽게도 부상이 발생하며 15KM 지점에서 기권을 선언한 오주한에게 윤여춘 MBC 해설위원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네요'며 비난했다. 부상 선수의 기권에 아쉬움을 지나치게 표현한 윤여춘은 누구길래 그랬을까. MBC 육상 해설위원 윤여춘은 2013년부터 제 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연합회의 회장이자 MBC의 육상 해설위원을 전담하며 육상 관련한 모.. 2021. 8. 8.
MBC의 설득력 없는 해명, 이 정도면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거 아닐까 MBC의 올림픽 유튜브 영상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됐다. 지난 7월 31일 저녁 여자 배구 한일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이후 MBC와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가진 인터뷰 영상에서 기자가 '오늘 축구, 야구가 모두 지고 배구만 이겼다. 오늘 승리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렸다. 기분이 어떠냐'는 내용의 질문을 했는데, 그에 대한 자막으로 '축구, 야구 졌고 배구만 이겼는데?'라는 왜곡된 내용이 나갔고, 이에 김연경의 대답으로 '더 뿌듯하네요'가 나왔다. 자칫 김연경이 축구와 야구를 깎아내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 편집이었다. 이에 엠빅은 해당 영상을 내리고 풀버전을 업로드하며 '축약 과정에서 일어난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축약을 그렇게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설득력 없는 해명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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