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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DJ발탁! 12일부터 '영스트리트' 새 DJ로 레드벨벳의 웬디가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발탁됐다. 지난 5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하차하고 스페셜 DJ로 방송을 꾸려오던 '영스트리트'는 드디어 정식 DJ를 웬디로 정했다. 지난 2018년 5월 잠시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바 있는 웬디는 3년 만에 정식 DJ가 되는 데 성공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12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 FM(107.7 Mhz)이나 고릴라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 웬디 에스파 이전 SM의 걸그룹 포지션을 전담했던 레드벨벳의 웬디는 그룹 내에서 절대적인 지분을 가지고 있는 보컬이다. 2014년 레드벨벳의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웬디는 캐나다 유학파 출신으로 뛰어난 보컬은 물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도 유명하다... 2021. 7. 1.
김수민 아나 사과, 펜트하우스 스포 논란 회상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에 있었던 드라마 '펜트하우스'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월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 특별 출연이 결정되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본 리딩 영상을 올렸다. 빨리 감기를 통해 나름대로 알아듣기 쉽지 않게 편집했으나, 네티즌들이 해당 영상을 통해 줄거리를 유추해 내면서 결과적으로 스포일러를 한 셈이 됐다. 반 년여만에 사과글을 올린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SBS를 퇴사했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가지고 있던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입사 기록을 새로 썼다. 2018년에 SBS에 입사하며 이름을 알린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순수 회화 전공.. 2021. 7. 1.
배우 조달환, 이하늬 주연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합류 영화,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이하늬의 1인 2역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원 더 우먼'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폭 출신 횟집 사장 '최대치'역을 맡게 된 조달환은 주연 배우의 존재감을 빼앗는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꼽힌다. 조달환 출연의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은 올 하반기 금, 토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독보적 입지의 다작 배우 얼굴만 보면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작을 진행한 배우 조달환은 조연급 연기자 중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조달환은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현재까지 6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 2021. 7. 1.
배우 려운,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확정 배우 려운이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출연 확정을 통해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도서 '논픽션'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1년 하반기에 방영될 사극 '홍천기'의 후속 드라마이다. 월화 드라마로 편성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홍천기'가 9월 방영 예정인 만큼 연말에 방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려운의 배역 '정우주' KBS 드라마 '오! 삼광 빌라!'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려운은 '정우주'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주연인 김남길, 진선규..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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