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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2

'블레이드 앤 소울 2' 드디어 서비스 시작! 리니지 어게인일까? nc의 벼랑 끝 지푸라기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려 반년 간의 사전예약을 거친 '블레이드 앤 소울 2'는, 전작 '트릭스터 m'의 처참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출시 연기까지 단행하며 게임을 다듬었다. 대표작 '리니지'를 시작으로 '리니지 라이크'라는 말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nc는 자기 복제성 게임을 많이 만들어냈다. 심지어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 '리니지 m'이 나왔고, 또 '리니지 2m'이 나왔고, 차기작마저 '리니지 w'를 준비하고 있다. 최신작이었던 '트릭스터 m'조차도 '리니지 3m', '귀니지(귀여운 리니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비슷한 유형의 게임들을 만들어왔다. 속편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ip를 중심으로 만든 '블레이드&소울 2'가 민심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 2021. 8. 26.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가 10년만에 폐지된 이유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되던 '게임 셧다운제'가 10년만에 폐지됐다. '게임 셧다운제'는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밤 12시부터 아침 6시 사이의 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조치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여러차례 규정의 변화 끝에 10년만에 자율적 방식의 '게임시간 선택제'로 정리되었다. 12시에 미성년자들이 사라진다고 해서 '신데렐라법'이라고 조롱을 받기도 하던 셧다운제가 드디어 폐지된 이유에는 낮아진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비율과 모바일게임의 대중화를 들 수 있겠다. 부모가 된 게이머들 게임 셧다운제가 실시되던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보급률 자체가 높지 않았다.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메이플스토리 등의 pc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은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있었다. 여성가족부에서.. 2021. 8. 25.
블레이드 & 소울 2, 오늘부터 사전 다운로드 개시! 옆동네 '오딘' 따라잡을 수 있을래나 NC의 마지막 동아줄 1호 '블레이드&소울 2'가 정식 공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24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ios, 퍼플(purple)을 통해 가능하며, 25일 수요일에서 26일 목요일로 넘어가는 00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분기 실적 개박살 보전해줄 '블소 2' 지난 6개월간 사전예약을 가진 '블레이드&소울 2'는 무려 746만의 사전 예약자를 자랑하며 표면적으로는 훌륭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봄에 출시된 NC의 야심작 '트릭스터 M'이 500만이 넘는 사전 예약자에도 불구하고 출시 첫날 양대 마켓 1위 이후 추락을 거듭해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6위까지 떨어졌다. 아직까지 출시일이 요원한 신작 '리니지 W'가 출시될 때까지 '.. 2021. 8. 24.
실적 개박살 NC의 간절한 동아줄, 리니지W와 블소2 NC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 5385억 원, 영업이익 1128억 원을 기록한 NC는 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43%) 났다. 말 그대로 실적이 개박살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에 있다. 2021년 초 '리니지 m 롤백 사태'를 시작으로 NC는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야심 차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 m'까지 500만 사전 예약자가 무색하게 매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심지어 야심 차게 창단한 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초유의 리그 중단을 촉발하며 김택진 사장의 사과문까지 내게 했다. 온갖 악재가 겹친 NC는 8월 26일 반 년가량의 사전예약 기간을 거치고 공개가 눈앞에 다가온 '블레이드&소울 2'와 4년간의 준비기간을..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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