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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김수로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옷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사칭하며 DM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수로는 '주의해주세요, 전 DM을 안 합니다. 구글 번역기 돌린 외국인인 듯, 제 옷이 제가 아니듯 제 사진의 DM도 제가 아닙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핑크핑크한 김수로의 옷은 김수로가 아니다.
김수로는 SNS 사칭 피해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옷을 공개했다. 핑크 핑크 한 상하의 와 기다란 흰 양말을 마치 입고 있는 것처럼 상하의가 위치를 맞춘 김수로의 옷은 아쉽게도 김수로의 옷이 아니다. 단지 김수로가 '입었던' 옷일 뿐이다. 김수로는 자신의 옷을 꺼내 위치를 맞추고, 핑크 깔맞춤과 여름에 어울리는 반바지 코디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에 한 번 더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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