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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김용건의 공식입장, 76세에 39세 연하 여성과의 아이 책임지기로

by 킴앤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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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낙태 강요 미수로 피소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법무법인을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배우 김용건은 2008년 드라마 종방연장에서 여성을 처음 만났으며 13년간 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4월 여성이 임신 4주 차임을 알게 되었다. 1945년생으로 한국 나이 76세인 김용건은, 사회에서 쏟아질 시선에 부담을 느껴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했지만 상대 여성은 거부했다. 이후 김용건은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피소 사실이 알려져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상대방이 받은 상처에 사과하며, 출산과 양육, 법적인 책임 역시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아들 하정우는 44세인데

김용건에 이어 배우활동을 하고 있는 첫째 아들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 44세이다.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여성은 김용건보다 39세 어린 37세이다. 하정우보다도 7세가 어리다. 김용건의 나이의 절반도 되지 않는 여성이 김용건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이어 아들 하정우보다도 더 어린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크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얼마 전 전해진 박수홍의 23세 연하의 아내도 놀라운 소식이었는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나이 차이의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전처와는 1996년에 이혼

이번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은 것은 김용건의 이혼사실이다. 어린 여성과의 임신 소식에 아들이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 불륜을 저지른 것인가 하는 인식도 있었지만, 김용건은 이미 지난 1996년 전처와 이혼하며 혼자가 됐다. 고소인 여성과의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됐다면 도덕적인 문제가 있을지언정 법적인 문제는 없었을 것이지만, 고소가 진행되며 법적인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아들에 이어 아버지도 구설수

지난 202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2021년 5월 약식 기소되며 논란을 일으켰던 하정우에 이어 아버지 김용건이 더 충격적인 구설수에 휘말리며 세상을 놀라게했다. 불과 몇 개월을 사이에 두고 연이어 일으킨 논란에 배우 부자의 이미지는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화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 벌금 천만원

 

영화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 벌금 천만원

영화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벌금 천만 원에 약식 기소되었다. 지난 2020년 초 동생과 매니저의 명의로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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