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자체 스포일러, '운전만해' 후속곡이 '술버릇'??

2021년 최고의 임팩트를 보이며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롤린'의 브레이브 걸스가 코로나 이슈에 의한 활동 중단 이후 컴백 준비에 나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후속 앨범의 유닛-단체컷을 공개하며 자체 스포일러 활동을 시작한 것. '브레이브 걸스'의 최대 약점은 소속사다'라는 지적이 있을 만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매력과 곡의 인기에 비해 굿즈나 논란에 대한 대처 등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즉각적인 사과문 등으로 적극성만큼은 인정받은 브레이브 엔터와 브레이브 걸스가 이번 미니 5집 리패키지 '운전만 해 그 후'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레이브 걸스

브레이브 걸스

코로나 이슈로 급 활동중단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작성한 이후 야심 차게 준비한 미니 5집 앨범 '썸머 퀸'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지만 7월 7일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브레이브 걸스는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부득이하게 펑크를 내는 등 활동에 차질을 빚으며 갑작스럽게 활동이 종료됐다. 코로나 이슈에 의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 반 만에 다시 돌아온 브레이브 걸스는 모처럼 들어온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다시 한번 노를 젓기 시작한다.

브레이브 걸스 민영-유나

브레이브 걸스 유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