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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 카운티'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보내기 힘든 할란 카운티와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 덕분에 즐겁게 공연을 했다고 전했다. 산들은 뮤지컬 '1976 할란 카운티'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1976 할란카운티
산들이 주인공 '다니엘'역을 맡은 뮤지컬 '1976 할란 카운티'는, 노예제가 폐지되고 백 년이 흐른 1976년의 미국에서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찾아 뉴욕으로 떠나는 다니엘의 여정과 함께 미국의 광산마을 할란 카운티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공연에서는 산들 외에도 오종혁, 이홍기, 안세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1976 할란 카운티 2021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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