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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신동엽-강호동의 골프예능 '골신강림' 방송 시작!

by 킴앤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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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MC로 분류되는 신동엽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OTT 서비스 티빙(TVING)의 웹 예능 '골신강림'이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골프 예능 '골신강림'에서는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이 사라진 복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힘을 자랑하며 강력한 스윙을 선보였다. 1970년생으로 어느덧 한국 나이 52세가 된 강호동은 나이가 무색한 파워를 자랑했다. 빠른 71년생으로 강호동과 동갑인 신동엽 역시 프로도 인정하는 실력으로 유명하다. 신동엽-강호동의 골프 예능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골신강림배너
골신강림-티빙홈페이지

거리두기 뜻밖의 특수 '골프'

골프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중년층, 혹은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일반인들이 골프를 친다고 해봤자 회사원들이 거래처 사장님들의 비유를 맞추기 위해 함께하는 의전에 가까웠다. 심지어는 '접대골프'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20년 초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일상화된 '거리두기'는 사람들을 아주 오랫동안 옥죄어왔고, 사람들은 밀접 접촉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면서도 답답한 실내를 벗어날 수 있는 활동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중에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등산과 골프였다.

광활한 필드와 호쾌한 스윙

'거리두기'가 핵심이 되는 방역 지침 속에서 골프는 그 무엇보다 적합한 운동이었다. 광활하게 펼쳐진 녹색 필드에서 소수의 인원들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한 골프는 비말감염의 우려도 적었고, 1타 1타가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타격감으로 가득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예쁜 골프웨어 등도 큰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젊은 세대의 참여와 함께 골프 예능, 스크린 골프장, 심지어 집에서 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스윙 시뮬레이터 등이 출시되는 등 '아재 운동'이었던 골프가 점차 생활 체육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스윙 시뮬레이터 파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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