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요금제는 아주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점점 그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동통신 요금은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고정비이기 때문에 자급제 스마트폰 + 알뜰폰 요금제는 진리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최신폰을 개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가의 단말기 금액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할부가 가능한 이통 3사 개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8월 초 공개가 예고된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3와 가을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 13을 알뜰폰 요금제로 개통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1. 우선 알뜰폰 요금제를 개통한다
원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고 개통을 진행한다. 다양한 알뜰폰업체가 있지만 주요 이통 3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kt엠 모바일, U+알뜰 모바일, SK 7 모바일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알뜰폰 모든 업체의 요금제를 한 군데에 모아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조회하는 알뜰폰허브(https://www.mvnohub.kr/user/index.do)에서 자신의 요금제를 찾아보자.
2. 우리에겐 쿠팡이 있다.
이통 3사 개통을 우선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말기 금액 부담에 따른 장기할부이다. 흔히 선택 약정을 통해 진행하는 24개월 할부가 대표적인데, 쿠팡에서는 150만 원 이상의 고가 상품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갤럭시 Z폴드 2 출고가 기준으로 24개월 할부 결제하면, 월 10만 원이 안 되는 가격, 월 만원대 통화-데이터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쿠팡은 물론이고 최신 기기가 출시될 때마다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모든 오픈 마켓에서 최신 자급제 스마트폰에 대한 장기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니 발품을 팔아보자. 기존 자급제 + 알뜰폰 조합과 다르지 않지만,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는 경우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없다는 편견을 가진 경우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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