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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이란전 중계일정 발표

by 킴앤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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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계 일정이 발표됐다. 3차전에서 만날 시리아와의 경기는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4차전 이란과의 원정 경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표팀의 최종예선 2연전은 모두 tvN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란과의 경기는 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일정사진
KFA 인스타그램

또 무관중

홈에서 펼쳐지는 시리아와의 3차전은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다시한번 무관중으로 펼쳐지게 됐다. 최근 백신 완전 접종 비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지만, 일일 확진자가 여전히 2천 명을 넘어서고 있어 일부 경조사를 제외한 대체적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었다.

국제공항 인근에서 경기를 가져야한다는 AFC의 규칙상 수도권을 벗어나지 못한 대표팀은 다시 한번 텅 빈 운동장에서 경기를 갖게 됐다. 홈 어드밴티지를 잃어버린 대표팀이 '죽음의 아자디 원정'을 눈앞에 두고 시리아전에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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