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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16

손흥민, 프리킥 결승골로 왓포드전 'KOTM' 선정 '3연승 선두 일등공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터트린 깜짝 프리킥 골로 팀이 1-0 승리하면서, 경기 'KOTM(=맨 오브 더 매치=MVP)'에 선정됐다. 신임 감독 누누가 이끄는 토트넘 핫스퍼는 3 연속 1-0 경기를 일궈내며 3연승을 질주, 리그 선두에 올랐다. 3골 중에 2골을 기록하며 선두 등극의 1등 공신이 된 손흥민은 재계약 이후 기량이 떨어지는 몇 스타들과 달리 여전한 모습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9월에 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프리킥 골에 88분 물론 손흥민이 기록한 골은 프리킥 골, 그것도 어느정도 행운에 의한 득점으로 몸상태에 대한 안심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상 우려를 불식시키듯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에 가까운 88.. 2021. 8. 30.
월드컵 국가대표에 조규성은 되고 주민규는 안되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의 9월 2연전 명단이 발표됐다. 부상 소식이 전해진 손흥민이 포함되어 축구팬들의 우려가 들려오는 가운데 황의조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김천 상무 소속 조규성이 깜짝 선발되며 화제에 올랐다. 반면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 1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스트라이커 주민규는 이번에도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뽑는 선수만 뽑는다'라는 오명이 따르기도 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조규성을 선발한 이유는, 또 주민규는 선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같은 선수'만 뽑는 것이 아니라 '같은 유형'의 선수만 뽑는 감독이기 때문이다. 벤투의 확고한 플랜A 축구 감독에는 활용할 수 있는 선수 중에 최적의 조합을 찾아 전술을 적용하는 유형의 감독이 있고, 자신.. 2021. 8. 23.
축구 국가대표팀 9월 2연전 명단 발표, 손흥민, 조규성 포함-이강인-이동준-원두재 제외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월부터 펼쳐지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설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명단에서 눈에 띄는 내용에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 올림픽 명단에서 탈락했던 김천 상무의 조규성이 발탁됐고, 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울산의 이동준-원두재, 이적 문제를 겪고 있는 이강인이 제외됐다는 점이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손흥민의 부상 이슈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 받은 바가 없으며, 제외된 3인에 대해서는 전술적인 이유라는 의견을 밝혔다. 벤투 감독의 대표팀은 9월 2일 8시에 이라크전, 7일 8시에 레바논과 2연전을 치른다. 9월 최종예선 2연전 출전 명단 GK : 조현우(울산 현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김천 상무) D.. 2021. 8. 23.
여성스포츠와 남성스포츠를 비교하는 것이 아주 어리석은 행동인 이유 KBS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다큐 인사이트 국가대표'가 화제다. 최근 몇 년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여성인권과 더불어 지난 7월과 8월에 펼쳐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가 관심을 모으면 서다. '다큐 인사이트 국가대표'는 방송과 함께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왔다. 여성 스포츠계는 왜 남성 스포츠계보다 급여가 적은가에 대한 부분에서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라는 구호도 다시 한번 들려온다. 하지만 여성 스포츠와 남성 스포츠를 비교하는 것은 하등 쓸모없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비교가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여자리그 존재 자체가 특혜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남자 선수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운동경기..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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