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드컵43 벤투호, 일본, 이란 중 하나는 반드시 만난다. 월드컵 최종예선 톱시드 탈락. 최종 예선 포트 배정 발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이 최종예선 톱시드에서 탈락하면서 톱시드 팀인 일본 혹은 이란 둘 중 하나의 팀을 반드시 만나게 됐다. FIFA가 발표한 포트 배정 방식에 따르면, 한국은 호주와 함께 포트 2에 배정되었으며 그나마 호주 원정을 피한 것에 위안을 삼게 됐다. 한편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레바논과 함께 최하위인 포트 6에 배정됐다. 한국과 베트남이 맞대결을 펼칠 것인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최종예선 조추첨은 7월 1일에 시행된다. 최종예선 진행방식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총 12개 팀이 A,B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된다. 조별로 홈앤 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로 진행되는 최종 예선은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의.. 2021. 6. 18.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부터 VAR도입된다. 벤투호의 대한민국과 박항서호의 베트남이 최종예선에서 VAR의 보조를 받게 됐다. 2016년 클럽월드컵을 시작으로 공식 도입된 VAR은 벌써 5년이 지났으며, 월드컵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최초 시행으로 지역 예선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VAR의 수혜를 보며 카잔의 기적을 쓴 대한민국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도 수혜를 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VAR(Video Assistant Referees) VAR. 편의상 현지에서도 바르라고 읽기도 하는 이 VAR은 2016년 클럽월드컵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여타 종목에서는 당연하게 활용되고있는 비디오 판독이 축구에서는 2016년에야 도입되면서 축구라는 종목은 크게 변화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 2021. 6. 18. 박항서 신화, 베트남 사상 첫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 최종전에서 UAE에게 2-3으로 패배하며 조 2위로 떨어졌지만, 2위 그룹 5위 이상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규정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베트남 축구사에 새로운 신화를 쓰는 데 성공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모든 경기가 새 역사가 될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만나게 될 것인지는 7월 1일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동남아 유일의 최종예선팀 베트남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며 라이벌 태국 앞에서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의 감독에 박항서, 태국의 감독에 일본의 니시노 감독이 선임 되면서 이중 라이벌 구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월드컵 2차 예선 G조의 베트남과 태국의 .. 2021. 6. 16.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 '승리 수당 10억' 최종 예선 진출 확률 높아졌음에도 베팅 우레이와 브라질 귀화 선수들을 앞세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존의 우려와 달리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자만심을 경계하며 시리아전 승리 수당으로 600만 위안(한화 약 10억)을 책정했다. 지난 괌, 몰디브, 필리핀과의 3연전 승리 수당 총합이 600만 위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전 한 경기에만 600만 위안을 베팅하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상대는 전승의 시리아 무승부만 해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는 중국이 이토록 마지막까지 안심하지 않는 이유는 최종전의 난적 시리아이기 때문이다. 시리아는 일찌감찌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7전 전승을 거두며 약체로 구성된 A 조를 차근히 밟아오는 기세를 보여줬다. 특히 시리아는 지난 월.. 2021. 6. 15.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